"지하철 타는 게 무서웠으면"…주현영의 스크린 데뷔, 현실성 있는 공포 '괴기열차' [MD현장](종합)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jZWRtme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255b190c200e62deeecb9b304afac55790537104a9078f738bfbe7d37307fc" dmcf-pid="pA5YeFsd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26307keje.jpg" data-org-width="640" dmcf-mid="Ze70jbWA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26307ke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61ef95034b15b1395fbd1c89d561aea60c6e32184875df1a3d630d5a17398d" dmcf-pid="Uc1Gd3OJT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NL 코리아'로 우리에게 익숙한 주현영이 공포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지하철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현실적인 공포가 올여름 찾아온다.</p> <p contents-hash="9e1ee72aedf81656eddb04c7c3117787b6d443e91f62a0e9543a6b34e3b57cae" dmcf-pid="uktHJ0IiSv" dmcf-ptype="general">2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괴기열차'(감독 탁세웅)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탁세웅 감독을 비롯해 배우 주현영, 전배수, 그룹 골든차일드 출신 최보민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5d9c3042d53d87f9317034afcaf5d4a03a6ebe0a2bab02a1caca04a7f67e0988" dmcf-pid="7EFXipCnvS" dmcf-ptype="general">'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섹션 공식 초청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56d0e915d2c282810d06c9c7906471ca8b9cc7e911805ff7668b728decc44e" dmcf-pid="zsuFaqTN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27575wxpe.jpg" data-org-width="640" dmcf-mid="5Can1c8t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27575wx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f452bf8b11204758d2328d6735e8eba54ad487e45a5363aec530709f4b0d41" dmcf-pid="qO73NByjSh" dmcf-ptype="general">이날 탁세웅 감독은 "이 영화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는 지하철이라는 공간이다. 나도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데 이상하게 느끼는 순간이 있다. 불특정 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는 밀폐된 공간"이라며 짚었다. </p> <p contents-hash="0c704f7de6010f511b59cf5057ead2588d72b10d042e172a5fbe12115de004a4" dmcf-pid="BIz0jbWAC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사람들의 시선은 서로 단절돼 있는데, 그 모습이 이상하고 기괴하게 느껴졌다. 단절된 인물들 사이에 귀신이나 괴물이 있다면 어떨까 생각해서 출발한 영화다. 지하철이라는 공간의 일상성이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만들었다"라고 작품 연출 계기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81b6ac3108141fdf991aab1e28e54cdb82524f3cfca83613e9339a4de93a9f" dmcf-pid="bCqpAKYc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28896xrsu.jpg" data-org-width="640" dmcf-mid="16gfhRUlC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28896xr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bfdb3a86df5c3e7fc7496256f1e1653076f0c5eaa47277a61c67ee26319400" dmcf-pid="KhBUc9GklO" dmcf-ptype="general">첫 스릴러 주연에 나선 주현영은 극 중 지하철역의 괴이한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공포 유튜버 '다경' 역을 맡았다. '다경'은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광림역’에 스스로 발을 들이며, 영화의 긴장감을 이끄는 중심인물이다.</p> <p contents-hash="3dca04c7472fc3c5ef9e646eb242a4c38a215d04a53bca6c48dcbc24e9b60b57" dmcf-pid="9lbuk2HEWs"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첫 영화 데뷔작의 장르가 공포영화여야만 한다는 생각은 아니었다. 나는 기회가 계속해서 온다면 그 기회를 잡아야만 했고, 그 감사한 기회가 찾아왔다"며 "배우를 꿈꾸면서 내게 낙이 되어준, 맛있는 자양분이 된 공포물로 영화를 처음 찍게 됐다는 자체 만으로도 여러 가지 조건과 고민을 할 필요가 없었다. 바로 너무너무 해보고 싶다, 뛰어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a929c220c6580df0b9a488e81811e50c15bdd17117066fb2feaf845a22bf2ef" dmcf-pid="2SK7EVXDTm"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그간 'SNL 코리아'에서 MZ세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괴기열차'에서도 MZ 세대에게 더욱 친숙할 공포 유튜버를 연기한다. 그러나 주현영은 "'SNL'에서 했던 MZ세대 관련 캐릭터와 이 영화가 연결되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5b86a6d6c27b895851359a564f7304059ef2875c97f795915b3ac4e8744cdc2" dmcf-pid="Vv9zDfZwWr" dmcf-ptype="general">주현영은 "내가 실제 공포 유튜브 채널을 즐겨본다. 그분들은 MZ도 아니시고 오랜 시간 묵묵히 소통하며 무서운 이야기나 공포감, 두려움을 공유하며 오랫동안 운영되는 채널들이다. 그 채널을 정말 좋아했고 팬이었다"며 "공포 유튜버 역할을 하게 되며 바로 자문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bba1f6f85f922b4d2be5390efd44f2cfe800c12b577370696cb8131f18be6e" dmcf-pid="fdSOVyNflw"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간 많은 대중이 봐주셨던 이미지들이 있지 않나. 그 이미지는 그 이미지대로, 사랑해 주신 만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하나씩 느리고 더디지만 천천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라고 강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b22873b6290b52b3fc50d08f1c01c564bcfab2534fed1fa02f6d2d7b8c631" dmcf-pid="4JvIfWj4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30156pqmn.jpg" data-org-width="640" dmcf-mid="tTsi5A41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30156pqm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e4dde50942dc906429db122c929317f7e2b566e6f91aa92b92abcc98f52127" dmcf-pid="8iTC4YA8TE" dmcf-ptype="general">전배수는 '다경'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광림역'의 '역장'을 맡아 소탈함 뒤에 섬뜩한 모습을 숨긴다. 특히 주현영과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후 다시 한번 재회한다. </p> <p contents-hash="95e8fa7255ad7cefa98ee6b8dff9fae574d98c2140daedc9c2e83b76ee6e7293" dmcf-pid="6nyh8Gc6yk" dmcf-ptype="general">전배수는 "드라마를 요즘 많이 하는데 사실 나는 영화로 데뷔했다. 요즘 영화가 제작이 많이 안되다 보니 영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즈음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드라마에서는 늘 홀아비 이런 역할을 맡았다. '괴기열차'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장르가 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호기심을 좀 더 자극했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9a1829e8171882d2215815c7ae44a26021311d85465883edeb17163df435866" dmcf-pid="PLWl6HkPhc" dmcf-ptype="general">주현영과의 재회에 대해서는 "사실 따지고 보면 '우영우'를 찍을 때는 두 번, 세 번 만났다. '괴기열차'를 찍을 때 훨씬 더 긴 호흡으로 만났다"며 "같은 작품에 출연을 했어도 오랫동안 호흡을 안 맞추면 어색하고 서먹서먹하다. 그런데 우리가 촬영장에서 만났을 때 내 딸인 우영우를 만나는 것처럼, 긴 호흡으로 만나는 것처럼 친숙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7dc0afbb2cdbb0b179a12c67340c96eb71ca722702c992abcdc2673bbb72422" dmcf-pid="QoYSPXEQC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현영 배우는 일단 붙임성이 너무 좋고 나를 되게 편안하게 해 줬다. 감독님의 디렉션을 빨리빨리 잘 알아듣는 아주 영리한 배우였다"며 "촬영하면서 현영이가 그동안 익숙해졌던 연기를 재밌게 하려는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집중력 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a26c78f13db67a810924a61fd0d53bb479b4eda2063eff2063e7c228cac2dc" dmcf-pid="xgGvQZDx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31424sbzo.jpg" data-org-width="640" dmcf-mid="FTkxWLbY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31424sb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d3ec503c000302db19a6dc93ac6cb060702bb66a77150ffa1b53ba2f25e249" dmcf-pid="yFePTiqylN" dmcf-ptype="general">'다경'을 돕는 유튜브 회사의 PD이자 '다경'의 짝사랑 상대 '우진' 역은 골든차일드 출신 최보민이 연기한다. 특히 최보민은 '괴기열차'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p> <p contents-hash="3f269808bcea51765f42c73f10e89fb2923f864f3cdd2af59f7882252ce9ffdf" dmcf-pid="W3dQynBWCa" dmcf-ptype="general">최보민은 "처음이라는 걱정과 부담감이 있을 때 전배수 선배님이나 감독님까지 다들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다. 사실 '너무 하고 싶은 작품인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떨쳐내며 촬영할 수 있었다"며 스크린 데뷔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7b870d53ee5925c0ac4cba98592cf5fb55abb8bb7742c406304694b7545fa9a" dmcf-pid="YmUtgzvay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첫 영화라 너무 하고 싶은 작품이었고 더 욕심을 내서 촬영했다. 주변의 함께 촬영하시는 많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나한테는 아주 의미 있고 성공적인 작품"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b5cfbf9954cdb9c301f0177df96a1e9af5fb7415be40ef45364fe3805c6c56a" dmcf-pid="GsuFaqTNlo" dmcf-ptype="general">우진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우진이가 등장하는 순간들은 그전 상황들을 중화시키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서 우진이를 연기하고 파악하는데 힘들어 감독님, 현영누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며 설명했다.</p> <p contents-hash="0f498befc72ba07a80f205b32dcf0f4414e050dbacf1b2701e42826666780274" dmcf-pid="HO73NByjvL" dmcf-ptype="general">이어 "우진이의 방향성에 대해 촬영하는 순간에도 많이 회의하고 이야기를 했다"며 "공포영화라는 소재 안에 다른 상황 있을 때, 관객들이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다는 걸 중점으로 잡았고 그렇게 촬영하려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772106bdeea55be47e5e563de7e50d003c9d55b52085c4562a799c410303f6" dmcf-pid="XIz0jbWA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32754wjog.jpg" data-org-width="640" dmcf-mid="3aIwblLKW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71232754wj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괴기열차'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a8a170c6e629c8dc761cd81199420d737fb26d7392bef6315cb960d8595e65a" dmcf-pid="ZCqpAKYcCi"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탁세웅 감독은 '괴기열차'를 정의하며 "이 영화를 하게 된 건 지하철이라는 공간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현실성 있는, 일상과 이어지는 현실적인 공포를 보여주자는 게 나의 목표였다. 이 영화를 보고 관객들이 돌아가시는 길에 지하철로 가는 길이 더 무서웠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2cbcff0b352c0b533313f1af65bcb33ce626da0b82fa13cd7289d0536c7ffbc" dmcf-pid="5hBUc9GkyJ" dmcf-ptype="general">관전 포인트로는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데다 템포 빠르게 서늘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준비돼 있다. 그런 면을 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또 배우들의 새로운 연기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 점이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라고 꼽았다. </p> <p contents-hash="a686267a1b8322ef4038183dc470c4d52b4a025430cbbf97f63d754e6892e86a" dmcf-pid="1lbuk2HEld" dmcf-ptype="general">'괴기열차'는 오는 7월 9일 개봉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 127→올데이 프로젝트, ‘SBS 가요대전 서머’ 최종 라인업 공개 06-24 다음 아일리원, 데뷔 3년 만에 사실상 해체…"이제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