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쇼핑' 감독 "염정아=장군님…원진아는 'NO 대역' 액션 소화" 극찬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IO23DQ07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424f1a41966be59771f4c812a860e0a72d2fc5ec263101f812de7be7642e0" dmcf-pid="yV2OaqTN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72458745opsw.jpg" data-org-width="1500" dmcf-mid="ViuEJ0Ii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72458745ops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2eda2a9e054ab09b440a867dcb3ef5a431309660045bb5e5a921e8b1e6a8fb" dmcf-pid="WfVINByj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쇼핑'의 오기환 감독이 작품의 연출 포인트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p> <p contents-hash="daf94367487b13eb9a7b98a63b7cea21a0f0c9b92eefbe09d03e6b4b797cbec9" dmcf-pid="Y4fCjbWAUV" dmcf-ptype="general">오는 7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p> <p contents-hash="c8957c7d3a95615d3422063c8c96fdfb581d82184b944ceffa39e24da2ff3bd0" dmcf-pid="G84hAKYc72"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약 한 달 앞둔 가운데, '아이쇼핑'의 연출을 맡은 오기환 감독이 직접 작품의 연출 포인트와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오 감독은 "연출 인생 전체를 통틀어 가장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는 작품"이라며 "대본 작업 기간도 유난히 길었고, 연출자이기 이전에 시청자의 입장으로도 이 드라마를 하루빨리 보고 싶다"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d69479528105464e9f1e89eef81c958ad17d922008811fff072d43caccf057e" dmcf-pid="H68lc9Gk09" dmcf-ptype="general">이어 "'아이쇼핑'은 보편적인 가족관계를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라며 "어두운 이야기를 통해 오히려 서로의 밝음을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d1a8c22f03c5a5d8f2c1417daad989b904e0a2ee69e64fb523e02cc94a4e2d5" dmcf-pid="X9Kmo7SgUK" dmcf-ptype="general">오기환 감독은 "염정아 배우는 한마디로 제너럴, 장군님이었다. 연기를 잘하는 건 당연하고 전체 드라마 상황을 정확하게 읽어냈다. 제가 흔들릴 때마다 냉정하게 극 방향을 짚어 주셔서 연출자로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0f4560edf26e8f0254b26bc55d700e9ea76306c4d2601062da03c26421df8636" dmcf-pid="Z29sgzva3b" dmcf-ptype="general">원진아 배우에 대해서는 "특수임무를 맡은 요원" 같다며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거의 대역 없이 소화했고, 감정적인 격류가 흐르는 모든 장면에서도 연기의 중심을 잘 잡아줬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a5315bc72f41dd7b803c59497be1e251fd6a35568311556c0909ba8ad8ea38" dmcf-pid="5V2OaqTNF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72500047ooes.jpg" data-org-width="1500" dmcf-mid="fz8vEVXD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172500047ooe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b11bc1df5c82145781c2f5f63e0040d5cf8a6bd5425cf78683230a29680f0e1" dmcf-pid="1fVINByj7q" dmcf-ptype="general">이어 "최영준, 김진영 배우 모두 각자의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모든 배우들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완성했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7b58c1fcf94382bee6ce4acaa58f52e67e0c8db073d408cdb7f59d63457acfa" dmcf-pid="t4fCjbWAuz" dmcf-ptype="general">오기환 감독은 극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아이쇼핑'은 어떤 드라마보다 파격적인 설정을 지니고 있다. 그 강렬함에 이끌려 연출을 결심했지만, 동시에 너무 강한 것은 진정으로 강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강한 장면들 사이사이 코미디와 감동을 함께 담아보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912e17e6578e0eb9de71957a33009d7a222f78c6909539a0c07bd98bc764c00" dmcf-pid="F84hAKYcu7" dmcf-ptype="general">끝으로 오 감독은 "'아이쇼핑'이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것이 곧 이 작품을 연출한 목적이자 담고자 했던 메시지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부담 없이 즐겨 주시고,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p> <p contents-hash="8f1385006ba00df8222058d9cdb44ca175b3bbac88a67fa3cea47ccf4c886f30" dmcf-pid="368lc9Gk7u" dmcf-ptype="general">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오는 7월 21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며 OTT독점으로 티빙(TVING)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edea68f569b44fb83dec5098e353a8c5ed704dba0fcb596a95e88b71e49f7c75" dmcf-pid="0P6Sk2HEzU" dmcf-ptype="general">사진=ENA</p> <p contents-hash="f89d5d454155e774bd3f5b368385066f4297d218222ae579e64410776b265112" dmcf-pid="pQPvEVXD7p"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수 반대' 母 뿌듯하겠네…신세계 손녀 애니, 데뷔하자마자 차트 1위 직행 06-24 다음 견우와 선녀' 김성정, 추영우와 팽팽한 긴장감…첫 등장부터 시선집중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