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정우, 아빠 김준호 뛰어넘을까…"펜싱 국가대표 되고싶어" ('슈돌') 작성일 06-24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C5tk6Fm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c89de78118c607914dba1664c2405eb2a244caa48dd417e0c9567353ebb64c" dmcf-pid="WR4Lgzva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73632207lguj.jpg" data-org-width="700" dmcf-mid="QYHzBhnb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173632207lg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b68e07c75fcf934eed757e2b9f01ff5f2bce25bbe512c27c5a052d867503e0" dmcf-pid="Ye8oaqTNI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준호의 아들 25개월 정우가 상위 1% 천재적 운동 DNA를 자랑한다. </p> <p contents-hash="215f599311c64c7f1fbae77d1501191685bac5edb17a5b797a4a4dcb7175b7d0" dmcf-pid="Gd6gNByjsp"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79회는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놀라운 운동신경과 신체 능력으로 국대 DNA를 보여주고 있는 정우가 펜싱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822e7aaa1d989ca89f67a7e1c41567fc107eb574fead7feb99025d4b47e3849" dmcf-pid="HJPajbWAI0" dmcf-ptype="general">앞서 정우는 어떤 운동을 하고 싶냐는 아빠의 질문에 "펜싱"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펜싱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정우가 과연 아빠처럼 국대 펜싱 선수로 성장할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드디어 정우가 처음으로 펜싱 아카데미에서 검을 잡는다.</p> <p contents-hash="ad5b8544c78422fb862dd1b7d8d20345f60f828e44c15b93b4df75bda4097f5a" dmcf-pid="XiQNAKYcO3" dmcf-ptype="general">훈련복을 입은 정우의 뽀둥뽀둥한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훈련복을 입고 검을 쥔 정우는 장난꾸러기 매력이 가득한 왕자님 포스를 뽐낸다. 특히 정우의 딴딴한 하체가 시선을 강탈한다. 정우는 아빠이자 코치님인 김준호에 예의를 갖추던 중 뜻밖의 사태를 직면하고 웃음을 터트린다. 바로 바지 단추가 터져버려 기저귀 노출 사태가 발생한 것. 정우는 "아 터졌다"라며 웃음을 터트리더니 부끄러운지 아빠한테 쪼르르 달려가 안겨 귀여움을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6aa7689bdfa8acaed51cc41118224c8af51113bd56be79db2197ae2e800ca87e" dmcf-pid="Znxjc9GkOF" dmcf-ptype="general">정우는 첫 찌르기부터 검을 든 팔을 쭉 뻗으며 공격을 시도하는 '팡트' 자세를 완벽히 소화해 아빠를 깜짝 놀라게 한다. 검 끝으로 풍선을 터트린 정우는 풍선 터지는 소리에도 불구하고 "터졌다! 팡트 팡트"라고 말하며 신나는 마음을 표현해 김준호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p> <p contents-hash="e4ef6cc003e5555822c2237cd4bda2f0d191b29bb1b905f4a188d9ac65d0fb50" dmcf-pid="5NJDr81mOt"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펜싱에 재능을 보이는 정우의 모습에 아빠 김준호는 행복한 고민에 돌입한다. 발달센터 테스트를 통해 정우가 '상위 1%' 성장 발달이라는 것이 확정되자 김준호는 "정우가 또래에 비해 펜싱에 흥미가 있다는 걸 느꼈다"면서 미소를 지었고, 이어 어떤 운동을 시켜야할지 고민에 빠진다고. 이에 정우가 먼 훗날 국대 펜싱 선수로 활약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p> <p contents-hash="63bb9de8549af48afcab8c6ace1834d8658c8638e8485b682b1a69cf34788a11" dmcf-pid="1jiwm6tsr1" dmcf-ptype="general">한편, KBS2 '슈돌' 579회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dd33cabdf5cb589cd95feabae6555ecefbe82d159cb01dbe51d69b191e6f01c" dmcf-pid="tAnrsPFOs5"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터치드, 8월 단독 콘서트 개최…오늘 티켓 예매 오픈 06-24 다음 심진화, 美서 헬기 타고 마주한 풍광.."다음엔 ♥김원효랑"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