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복식 종목서 경쟁력 입증 작성일 06-24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류블랴나 세계 대회 복식 금 2개<br>임종훈-안재현 남자복식 정상<br>임종훈-신유빈 혼합복식 우승</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6/24/0001332204_001_20250624174315399.jpg" alt="" /><em class="img_desc">WTT 류블랴나 혼복 우승을 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WTT 인스타그램 캡처</em></span><br><br>한국 탁구가 복식 종목에서 잇따라 세계 대회 정상에 오르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br><br>지난 주말 끝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에서 복식 종목에서만 한국은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br><br>한국은 이 대회에서 임종훈(한국거래소)이 같은 팀의 안재현과 남자복식 우승을 일궜고, 임종훈과 신유빈(대한항공)이 듀오로 나선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br><br>임종훈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남자복식 임종훈-안재현 조가 세계랭킹 1위인 프랑스의 ‘형제 듀오’ 펠릭스 르브렁-알렉시스 르브렁 조를 결승에서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한 것은 값진 소득이다.<br><br>3년 후 열리는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선 지난해 파리 올림픽 종목이었던 남녀 단체전이 빠지는 대신 남녀 복식이 부활하고, 혼성 단체전이 신설됐다. 그만큼 세계 탁구는 복식 종목에 많은 의미를 두기 때문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비주얼+피지컬 다 갖춘 ‘육상 여신’의 위엄 06-24 다음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이수혁·이다희, 파격 설정으로 뒤덮인 'S라인'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