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GIST–전남대 의대, 차세대 의사과학자 공동 양성 나선다 外 작성일 06-2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F0XNVZ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439923e0e19527a2186ee8cbc55b628db59c123b010c9f20edabae0ba56a2b" dmcf-pid="3y3pZjf5C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남대와 차세대 의사과학자 공동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dongascience/20250624174224684anyw.jpg" data-org-width="680" dmcf-mid="tzV4Bhnb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dongascience/20250624174224684any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남대와 차세대 의사과학자 공동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18ef5f5fdfa2b73281cc1ee2bdfe057a0da0b9ceda2bbcd4c953d0d4f048c8" dmcf-pid="0BQMfWj4h4" dmcf-ptype="general">■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전남대와 차세대 의사과학자 공동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두 대학이 공동 기획한 ‘G-STAR(Global Scientist Training for Advanced Research) 프로그램 개발 과제가 새로운 융합형 인재 양성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G-STAR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두 대학이 올해부터 4년간 총 34억 원의 정부 지원을 받아 60명 이상의 의사과학자 및 바이오메디컬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p> <p contents-hash="e0635c20e51bd0409586ebf7f05359610a81bf7bc9cbe7ab492f62a9179bb5b0" dmcf-pid="pbxR4YA8yf" dmcf-ptype="general">■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인공지능대학원 유재준 교수팀은 영상의 해상도와 프레임을 동시에 개선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BF-STVSR은 비디오 특성에 적합한 신호 처리 기법을 도입해 외부 옵티컬 플로우 예측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프레임 간의 양방향 움직임을 스스로 학습한다. 이 흐름을 바탕으로 사물의 윤곽 등을 함께 추론함으로써 해상도와 프레임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979a95df242e0a5c8381e0bdaa0c182297cea22f57da91871d265252cd00634" dmcf-pid="UKMe8Gc6yV"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24일 송창용 물리학과 교수, 허승필 통합과정생, 신동빈 GIST 물리·광과학과 교수팀이 세계 최초로 특수한 금속 안에서 원자들의 진동이 억제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 송 교수는 "전자와 포논 사이에 존재하는 상호작용을 처음 실험적으로 규명한 사례다"며 "복잡한 양자 물질을 이해하고 제어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d02564c82bfed853777dd658708fbe5581a9d6034b50d54a89b9ddfef73ed1" dmcf-pid="u9Rd6HkPT2" dmcf-ptype="general">■ 포스텍은 고영명 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에서 열린 'IISE Annual Conference & Expo 2025'에서 'IISE Transactions Service Award(공로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4일 밝혔다. 고 교수가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산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산업 및 시스템 공학회 논문지(IISE Transactions)'의 부편집장으로서 보여준 탁월한 공로와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다. </p> <p contents-hash="ddf3977ded245ae171a448ded7640c06d9fb64c4d431c95caa2ad8eebbc80e38" dmcf-pid="72eJPXEQC9" dmcf-ptype="general">■ GIST는 수리과학과 신설을 기념해 '2025 호남수학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호남수학회가 주최하고 GIST가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GIST 자연과학동과 오룡관 등에서 열렸다. 국내외 수학자와 학생 등 139여명이 참석해 대수학·해석학·기하학·위상수학·수학교육·산업 및 응용수학 등 분야를 토론하고 '조화해석', '동역학과 기하학에서의 수론'을 다루는 특별 세션도 마련됐다.</p> <p contents-hash="02435b2dbe4c6920e3b5f4be7e1c1312f3ca980b259662c4a65d366b6bd901a0" dmcf-pid="zVdiQZDxyK" dmcf-ptype="general">[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던파' 만든 네오플, 게임업계 '1호' 파업...넥슨 "일부 사실과 달라" 06-24 다음 ‘육상계 카리나’ 김민지, 비주얼+피지컬 다 갖춘 ‘육상 여신’의 위엄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