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펜타포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바밍타이거 선정 작성일 06-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zDZx5wMH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3b5ae3f1999e7a241286ea6c731b4cdd0eef54088fc27abad1532487fc127c" dmcf-pid="1qw5M1rR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바밍타이거 /사진=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75005040gyhb.png" data-org-width="1081" dmcf-mid="qbufw45r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ked/20250624175005040gyh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바밍타이거 /사진=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f2a23ea586f369cd80c65fbebc24a66722423416a0f3f1d1dd3bcef4042e58" dmcf-pid="tBr1Rtme1K" dmcf-ptype="general"><br>'2025 인천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올해 20회를 맞아 '펜타포트 글로벌 앰버서더'로 바밍타이거(Balming Tiger)를 선정했다.</p> <p contents-hash="a0506dc7c4e79a5c0f8c5236b1e1a628fc6a59463d59d7457c01939c100df924" dmcf-pid="FvQD0wxpHb" dmcf-ptype="general">'글로벌 앰버서더'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와 함께 한국 음악 페스티벌의 미래를 확장하고 국제적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p> <p contents-hash="8d9f277011815179415945164c2c9e02441c152816677d441600aded96ea1ac5" dmcf-pid="3TxwprMU5B" dmcf-ptype="general">바밍타이거는 펜타포트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디지털 콘텐츠 협업, 현장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8월 3일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밴드셋 구성의 무대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51a2ed38d01589d084928f12ffe729969aedc50be40c504e1560852005a90e6" dmcf-pid="0yMrUmRutq" dmcf-ptype="general">이번 협업은 단순한 출연을 넘어 '경계를 허무는 음악'이라는 공동 메시지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20년간 인디·록 씬의 중심을 지켜온 펜타포트와 장르와 형식을 해체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온 바밍타이거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dac04d6b5b9c1ffcf5bb489449bfa2d8a77c69a3f0490f6a272f5da143e0afa7" dmcf-pid="pWRmuse7Xz" dmcf-ptype="general">첫 번째 주인공인 바밍타이거는 실험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얼터너티브 케이팝' 대표 크루다. 2018년 결성된 크리에이티브 집단으로 오메가사피엔(Omega Sapien), 소금(sogumm), bj원진(bj wnjn), 머드 더 스튜던트(Mudd the student), 산얀(San Yawn), 언싱커블(Unsinkable), 이수호(Leesuho) 등으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4f80a8b755cf65dfd3fd18315a86050bf51c49ee0bac0f1d598c04756a99c09f" dmcf-pid="UYes7Odz17" dmcf-ptype="general">음악은 물론 영상, 비주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SXSW(미국), 후지록페스티벌(일본), 글래스톤베리(영국), 프리마베라 사운드(스페인)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 무대에 잇달아 오르며 'K-뮤직'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올해는 '월드 엑스포 25(WORLD EXPO 25)'라는 타이틀로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831ba94b82d8a4092dd0ef6c5b5e51854c5ea0390d58022fcda39e8ac0348ffe" dmcf-pid="uGdOzIJqXu" dmcf-ptype="general">펜타포트는 올해를 기점으로 '페스티벌 2.0'을 선언하며, 국내외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K-컬처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하고자 한다. 그 첫걸음을 바밍타이거와 함께 시작함으로써 한국 음악 페스티벌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p> <p contents-hash="a2c51d22d475b1c3d227c19010d4ea25671fa6f051621608d2b7bca71c56a3e9" dmcf-pid="7HJIqCiBtU"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상 첫 여성·아프리카 출신' 코번트리 IOC 위원장 취임...8년 임기 시작 06-24 다음 뺨 6대 때린 ‘나솔’ 10기 정숙, 700만 원 벌금형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