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고윤정 이어 공효진까지 "캐스팅 미스" VS "얼굴이 어때서" [TEN스타필드] 작성일 06-2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세아의 세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SyAvJzTUx"> <div contents-hash="02d96ccda06014a76b4dea33c70661d14962147566eeeb9b8c4779d379950a14" dmcf-pid="UvWcTiqyFQ" dmcf-ptype="general">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9d346c6b9284b074d56683c6bbd667c9dea5b1a685d9306bc2a87edd39f42" dmcf-pid="uTYkynBW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4969plhp.jpg" data-org-width="1200" dmcf-mid="tEldw45r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4969pl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4a76fe2e133a3e583d1136fa81d31400c4859b323d19127fdf3bcb0790a9536" dmcf-pid="7yGEWLbYz6"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75b26019cd77de291a669d1a1f58486aaec2dfd1c76c1ce591ffc58ee3ec4e" dmcf-pid="zWHDYoKGp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6217iyzd.jpg" data-org-width="1200" dmcf-mid="FDMtVyNfu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6217iyz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4f46682d7b19077e9aaf3e652a8869c05a853cd2aeb0fba54ba5c1cb64534fe4" dmcf-pid="qYXwGg9H04" dmcf-ptype="general"> <strong>《김세아의 세심》</strong> <br><strong>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 있게 파헤쳐봅니다.</strong>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BUzyuse77f"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dac3926cfa6ea03a05d0a01441b9f249aa9a5344572b98d5bab59957ad59482b" dmcf-pid="buqW7Odz7V" dmcf-ptype="general"> <br>배우 정준원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로 스타 반열에 오른 가운데, 차기작으로 거론되는 '유부녀 킬러' 캐스팅을 두고 시청자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r> <br>정준원은 최근 종영한 tvN '언슬전'에서 배우 고윤정과 러브라인을 이루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정준원이 연기한 구도원의 무뚝뚝하지만 다정하고 무심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현실 남자친구 같다는 반응을 끌어내며 SNS와 커뮤니티 상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br> <br>정준원과 고윤정의 러브라인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언슬전'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8.1% 시청률로 종영,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정준원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고윤정과 함께 3주 연속 1, 2위를 기록했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1330877d3887ea5300a4ee0df1927a5822aef01e1192567a0b2b042973d77" dmcf-pid="K7BYzIJq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7534wxpt.jpg" data-org-width="1111" dmcf-mid="3pcPjbWA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7534wx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제공=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e603d0aa603616d57b592e3c179f1076d1004a972f883c205fe40998b05365d" dmcf-pid="9zbGqCiBU9" dmcf-ptype="general"> <br>2015년 데뷔해 어느덧 10년 차 배우가 된 정준원. 그는 JTBC '모범가족', 영화 '독전2'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언슬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주연에 이름 올렸다. 6월 배우 브랜드 평판에서는 손석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br> <br>이후 정준원이 공효진과 함께 새 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주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유부녀 킬러'는 카카오웹툰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육아휴직을 마치고 킬러 조직으로 복귀한 '유부녀 킬러' 유보나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br> <br>공효진은 전설적인 저격수 유보나 역을, 정준원은 그의 남편이자 진실을 좇는 신문사 기자 권태성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입장으로, 캐스팅은 사실상 확정 단계라는 후문이다. <br>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a99717db556008768eb65c33c8e01bd65dd293a469e44ac23e9d815fdb47a" dmcf-pid="2qKHBhnb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8844clfw.jpg" data-org-width="800" dmcf-mid="0V0hFEP3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180318844clf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텐아시아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01ce6baccab8496bdbc24c5ddab1568610848d056fc981aa6f17104a6fa616" dmcf-pid="VB9XblLKpb" dmcf-ptype="general"> <br>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미스 캐스팅'에 대한 갑론을박이 불거졌다. 원작 웹툰 팬들 사이에서 "정준원과 해당 배역의 싱크로율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다수 나오고 있는 것. 정준원은 '언슬전' 때도 고윤정과 8살 차이가 나 "케미가 맞지 않는다"는 반응이 있었다. 본인도 당시 "외모에 대한 건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연기를 최대한 설득력 있게 하려 했다. 물론 피부과도 좀 가고 했다. 시청자들한테 (고윤정과의 러브라인이) 설득력이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히며 캐스팅 논란을 의식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br> <br>반면 정준원의 캐스팅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지나치게 이상적인 비주얼보다 더 설득력 있다", "평범해서 더 현실적이다"는 반응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특히 '언슬전'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감정선에 호평이 이어지면서 외모 중심의 평가가 과하다는 지적도 따랐다. <br> <br>캐스팅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 속 '유부녀 킬러' 편성 시기와 출연진이 어떻게 확정될지는 미지수다. 정준원이 이번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할 수 있을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br> <br>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CT·아이브·잔나비…'가요대전 Summer' 최종 라인업 발표 '후끈' 06-24 다음 이채연♥시온, 데뷔 6년 차에 핑크빛…지미브라운 '풋풋한 로맨스' OST 발매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