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김건희 친분 주장' 유튜버, 벌금 700만원 약식명령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Hi2TaV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9d7bf1c2b7a451d329154fe3c1e3a5b196f0093da34ef2aead54a002d76e41" dmcf-pid="qKXnVyNf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영애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tvnews/20250624182433071bxgv.jpg" data-org-width="900" dmcf-mid="7pta6HkP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tvnews/20250624182433071bx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영애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c2335fb8c1598b7109d5c90d94d0402bb9330a7b2fc3906eeba1acc803bad1" dmcf-pid="B9ZLfWj4Hx"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영애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가 친분이 있다고 주장한 유튜버가 벌금 700만원을 내게 됐다. </p> <p contents-hash="476c2e6ac43c7e6719da2d13ae29e281725412b40b17a611e2a2eddc702f2bf5" dmcf-pid="b25o4YA8GQ" dmcf-ptype="general">24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1단독 김경수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 씨에게 벌금 7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렸다. </p> <p contents-hash="66cff1e5b5de60a9202b8074f5e383d9da0c2f49893b1a960652fada8d493b38" dmcf-pid="K25o4YA8YP" dmcf-ptype="general">정 씨는 2023년 9월 이영애가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를 두고 '이영애가 김건희와 친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 </p> <p contents-hash="12dd584a3db54b9b7b40349fd305d01af962d3638d16fbf8b8100f4dd9fde03e" dmcf-pid="9V1g8Gc6G6"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이같은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며 서울 용산경찰서에 정 씨를 고소했다. 또한 "역대 대통령의 과오는 과오대로 역사에 남기되 공을 살펴보며 서로 화합을 하자는 것이다. 그분(이 전 대통령)께 감사한 것은 우리나라를 북한의 무력 침공으로부터 지켜내 북한과 같은 나라가 안 되도록 한 것"이라며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2e552f8324a521052e939bea437b5231bb75b6173cf537cf4cee1c159b1aa1" dmcf-pid="2fta6HkP18"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돼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후 이영애의 이의신정에 따라 검찰에 송치됐다. 그러나 의정부지검에서 지난해 6월 불기소 결정을 내리자 이영애 측이 다시 불복해 항고했고, 서울고검이 같은 해 8월 재기수사 명령을 내리고 직접 사건을 수사했다.</p> <p contents-hash="ba3b90082e5dfba151a8f131d4c4cae3aa6e05bf4b043851d2315ed8d6617b65" dmcf-pid="V4FNPXEQt4"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밌다고 소문난 공연답다…슈퍼주니어 콘서트, 전석 매진→회차 추가 06-24 다음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잘 끝내…김우빈에게 특별히 감사”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