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전지현, 대형 회사 거절→13년만 1인 기획사 논의(종합) [단독] 작성일 06-2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25w45ro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2f0276ebcaeb7c3df9818390b53e7497685bbeb308a569362a0f312cb2dd60" dmcf-pid="GD0lLulo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182002110kdiq.jpg" data-org-width="530" dmcf-mid="y9FCipCn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182002110kdi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8da537e4b93902792b6987fb43cb7f1bf01dc8a0c1cfe8bc9f3f3bade228c1" dmcf-pid="HwpSo7SgAM"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배우 전지현이 대형 회사의 러브콜을 거절하고 1인 기획사를 고민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573a29fb17b9567be4b3c344bccdc7c3bf413406a44edeba9f369f5be942f0d" dmcf-pid="XrUvgzvacx"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전지현은 내달 초 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항간에는 대형 기획사로 옮긴다는 이적설도 나오고 있지만, 실제로는 1인 회사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2861702b47eb5747e3a291c7edad0853ea4304ef3cffd8cb0c794b9d6980c13f" dmcf-pid="ZmuTaqTNAQ" dmcf-ptype="general">이날 이음해시태그 측 관계자는 OSEN에 "전지현과 곧 전속계약이 종료되고, 양측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99fa8921eb127ae121f9780a6ae663321fb90a0bc7e0bb54f21140bfe6fe400a" dmcf-pid="5s7yNByjgP"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2022년 이음해시태그 창립부터 함께 했다. 이음해시태그는 과거 문화창고를 이끌던 김선정 대표가 독립하며 차린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전지현은 문화창고 시절부터 김선정 대표와 10년 이상 신뢰를 다져왔다. </p> <p contents-hash="6e38ccddb835b6a7903bbc1d1326e8f60cb27ce6414b686f2f20c71717d2d2d7" dmcf-pid="1OzWjbWAN6" dmcf-ptype="general">올해 전지현은 시리즈 '북극성', 새 영화 '군체' 등 오랜 공백기 끝에 배우 복귀가 기대되는 중이다. 이 시기에 전속 계약이 종료되면서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 회사 등이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1인 기획사를 깊게 고민하며 검토하고 있다고.</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29b118c808deb14e423883c594cd34d580251e24da692079ceb316dbae4233" dmcf-pid="tIqYAKYc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182002333bvfm.jpg" data-org-width="530" dmcf-mid="WcL2Ha2X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182002333bvf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68d7a5e413707344e2f9c91fe3ffd6d58ee259d77312c2d0bbf53e58c58bf5" dmcf-pid="FCBGc9Gkg4" dmcf-ptype="general">한 관계자는 OSEN에 "전지현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하지 않고 결별하는 건 업계에서는 다 아는 내용"이라며 "앞으로의 행보는 타 회사로 이적하기보단 마음 맞는 사람들과 1인 기획사로 나온다는 얘기가 많다. 다만, 여러 변수는 존재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001aab8e2044cb8f6d6cfd65e1669b742f1363ddbdbb6050410c782c5dec7b6" dmcf-pid="3hbHk2HEcf" dmcf-ptype="general">앞서 전지현은 2010년 9월에도 전 소속사 싸이더스HQ를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바 있다. 데뷔 14년 만에 처음으로 1인 기획사 제이앤코를 만들어 활동했지만, 2012년 8월 문화창고에 새 둥지를 틀면서 오래 이어가진 못했다.</p> <p contents-hash="87e718bae8ebd45b86eb48c45b93664a158aef2853a0df4dd9e3adb264939e3f" dmcf-pid="0lKXEVXDAV" dmcf-ptype="general">'FA 대어' 전지현이 13년 만에 다시 한번 1인 기획사를 설립해 활동에 나설지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7235f7c5b5fb5948d98c2b557c2b1897270dd0f7f48cd0e5abec271e62404677" dmcf-pid="pS9ZDfZwj2" dmcf-ptype="general">한편 전지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뺏어봐'를 계기로 연기를 시작했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톱스타 자리에 올랐고, 일명 '태희혜교지현이'로 불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 톱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p> <p contents-hash="2b378e3a40f91a9bd9fae3ee2121da0c661c8797e7f9d0fa8418ca50bc2fda25" dmcf-pid="Uv25w45ra9"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399f28281bf67cffe14a180b47522d88ab81b2e43a63452ed833f6f9ef08b38d" dmcf-pid="uTV1r81mkK"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FA 대어' 전지현, 1인 소속사 설립 유력 06-24 다음 정가은·사유리·환희, 어쩌다 생활고의 아이콘 "연예인 걱정 NO" [엑's 이슈]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