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파격 연기 변신...'섬뜩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메스를 든 사냥꾼')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8SfWj4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47d7b76a759c706fd8dea00a7f39f4ba53b0b2d98a16034c5243b72837e2b" dmcf-pid="Km6v4YA8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84532247xmcm.jpg" data-org-width="1000" dmcf-mid="qP9h2TaV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84532247xmc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670d33554b8db40a8c08e5ddec5d64bf3e74319b4463de957ba100ac421bc" dmcf-pid="9sPT8Gc6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84533573zzlb.jpg" data-org-width="1000" dmcf-mid="BmMYQZDx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84533573zzl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db1f02f461e138ee52e8b951047499d49f5a67380bdccd76a1020930079012" dmcf-pid="2OQy6HkPS0"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박용우가 광기 어린 사이코패스로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535e81083cf675789a720b6bda189f88d4478163e29d0bf7261612838590fc24" dmcf-pid="VIxWPXEQT3" dmcf-ptype="general">지난 23, 24일에 공개된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는 재단사 살인사건의 범인 윤조균(박용우)의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그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의 악한 본성을 섬뜩하게 표현한다.</p> <p contents-hash="9abb184d2ffeaf917e604a8c47c3304044bd7365989ab2f094bbafcd7ba59aec" dmcf-pid="fCMYQZDxCF" dmcf-ptype="general">윤조균은 새로운 어린 딸과 지내며 경악스러운 살인 행위를 이어간다. 그는 탑차 안에서 각종 도구로 사체를 해부하던 중 무표정한 얼굴에 광기 서린 눈빛을 내비친다. 흰색 옷에 피가 튀기는 것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한 태도로 작업에 몰입한 그는 소름을 유발했다.</p> <p contents-hash="0190ffd54b7dd6ce4b80effc85a82e660553a9e960efc6f50292ba0cf6a29b1f" dmcf-pid="4hRGx5wMWt" dmcf-ptype="general">이어 윤조균은 딸 세현(박주현)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온몸을 바느질한 사체를 세현의 집 앞에 전시하듯 유기하는가 하면 딸에게 전화를 걸어 "벌써 아빠 목소리도 까먹은 것이냐"며 기이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특히 그는 수상한 웃음소리로 세현을 자극하며 과거를 행복하게 추억하는 윤조균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p> <p contents-hash="23c341f53b7880475c8171a832372cc75b4ddceed6975e597033ca7dc9fd17b1" dmcf-pid="8yn1J0Iil1" dmcf-ptype="general">또 과거 함께 살던 외딴곳에서 부녀의 불쾌한 재회가 이뤄지며 긴장감을 더했다. 눈을 감고 세현을 안은 채 한없이 다정한 목소리로 "왔냐"고 말하는 윤조균은 살벌함을 자아낸다. 또 그는 "피를 나눈 사이는 정말 특별한 것"이라면서 자신을 찌르려는 세현과 격한 몸싸움을 벌여 공포심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7a1bfda4f2d9e18dde2003ea3d5d60a113b65db6a0876e647a90852466d6bf52" dmcf-pid="6WLtipCny5" dmcf-ptype="general">박용우는 얼굴을 갈아 끼운 듯한 연기로 숨겨둔 살인 본능과 딸에 대한 집착까지 드러내기 시작한다. 세현과의 통화 씬에서는 다정한 목소리로 몰입도를 극적으로 높였다. </p> <p contents-hash="bafa128be3c7aa455db9ce8f5549ce20ad9aa8774a6885609ba56ad92089e6ca" dmcf-pid="PYoFnUhLTZ" dmcf-ptype="general">한편 '메스를 든 사냥꾼'은 매주 월, 화, 수, 목 U+tv, U+모바일tv 및 글로벌 온라인 서비스(OTT)인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b9d478af2ebadd34d8dc1afea870620ea863e9dd8aca5ada0a7723f6d835e51" dmcf-pid="QGg3LuloyX"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LG유플러스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2등 출신' 추영우, 대형기획사 러브콜 받았다 "캐스팅 받아" ('살롱2') 06-24 다음 7월 첫방 '아임써니땡큐', 강소라→장하오 MC 라인업 [공식]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