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등 출신' 추영우, 대형기획사 러브콜 받았다 "캐스팅 받아" ('살롱2')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mLXNVZo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29f3af70ac56828ca57c2878476a27b4ceac638929f78d8b9cc30100a9b4f2" dmcf-pid="b7soZjf5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184405325yvog.png" data-org-width="650" dmcf-mid="qKyDuse7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184405325yvog.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ca4245e3013d4e686a1b32387d2efd35f33c67fb18ca5ce44ee939085d23eb" dmcf-pid="KzOg5A41os"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추영우가 학창 시절 대형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았던 과거를 털어놓으며, 지금과는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02f752f2fa25cd6a547f0f4cfadf7237c8a23c1f6244404f2542388a51c5db7a" dmcf-pid="9qIa1c8tom" dmcf-ptype="general">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의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배우 추영우가 게스트로 출연, MC 장도연과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p> <p contents-hash="a29231075931103642ebc399e677f1455f216b76de034e77850b42c2e9ab164e" dmcf-pid="2BCNtk6Far" dmcf-ptype="general">최근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추영우는 “20대가 넘으면 또래 남자들이 일종의 ‘남자병’에 걸리는 시기인 것 같다”며 “21살 때 찍은 내 모습이 지금 보면 풋풋하더라. 누아르도 좋지만 아직은 청춘물에 더 끌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d94b1cc214a72d4402a57f65b345b386457f5840c66b9a06a7341bffebf6acb" dmcf-pid="V1AMvJzTAw" dmcf-ptype="general">이어 배우의 꿈이 언제 생겼느냐는 질문에는 “원래는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19살까지도 딱히 진로가 없었고 그냥 공부만 했다”며 “생물연구원이나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과학을 좋아했고, 반에서 1, 2등 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7bbf713d05fdc0a0d3b62bc7e9a6a0e4038a98b4ed3975eb2947c138524653" dmcf-pid="ftcRTiqyc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의외의 과거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고등학생 때 대형 기획사 몇 군데에서 아이돌 제안을 받았다. JYP는 확실히 받은 기억이 있다”며 “대전역이나 서울에 놀러 갔다가 캐스팅된 적도 있는데, 당시엔 서울로 올라가 연예인을 하는 건 상상도 못했다. 충청도 출신이라 너무 다른 세계 같았다”고 회상했다.장도연이 “그때도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나 보다”라고 하자, 추영우는 “그땐 좀 예뻤다. 부모님도 기뻐하셨지만, 하나의 재미있는 이벤트처럼 느끼셨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2bcb72e86068a18ba68743b4c57edaedc4e8370a8b223363cf4783a346d7b3e" dmcf-pid="4FkeynBWaE"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뛰어난 외모의 비결로 가족 DNA도 언급했다. 모델 출신인 아버지, 배우인 동생 정우인과 함께 외출하면 “아빠랑 손잡고 다닐 때도 인기가 많았다. 사람들이 계속 쳐다봐서 쑥스러웠다”며 “요즘은 아버지 옷 중 멋진 것들을 몰래 빼 입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7fecfe56c8bb8047bf5d97f03fb236a3a19235932cf524e6b25bd309fa17e38a" dmcf-pid="83EdWLbYok" dmcf-ptype="general">‘연기 유망주’에서 이제는 ‘현실 스타’로 성장 중인 추영우. 그는 학창 시절 대형 기획사까지 주목했던 원석에서, 지금은 작품성과 가능성을 입증한 배우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60DJYoKGAc"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사나・엑소 카이・이도현, 프라다 패션쇼서 빛낸 비주얼 06-24 다음 박용우, 파격 연기 변신...'섬뜩한 사이코패스 살인마' ('메스를 든 사냥꾼')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