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플] 크래프톤, 日 광고사 ADK 7100억원에 인수 작성일 06-24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3gqJ0IiEF"> <p contents-hash="b9fe63fecd4400197da6b6d453be9510a29963bd086294eb38a9bbfa1df7aec8" dmcf-pid="f0aBipCnDt" dmcf-ptype="general">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일본 종합광고 회사를 인수했다. </p> <div contents-hash="9621d374c2c0f3b3d02ba47aa3793c34fc8789b5151a24455d8cc016cee359b8" dmcf-pid="4wqhprMUs1" dmcf-ptype="general"> ━ <br> <p> 무슨 일이야 </p> </div> <p contents-hash="7837e0f90b8572469b8c6271c34a6e467ab50f0ab2c68b48edf5efa043988f66" dmcf-pid="8rBlUmRuw5"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베인캐피탈재팬의 계열사인 주식회사 BCJ-31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인수 대상은 이 회사 지분 전량이며, 인수 대금은 750억엔(약 7104억원)이다. BCJ-31은 ADK그룹 산하 주요 자회사들을 보유한 ADK홀딩스의 모회사다. 이번 거래를 통해 ADK그룹(이하 ADK)은 크래프톤의 연결 계열사가 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3cce6cb78e1322e22642665361783cb053d91c44984ef3fc431691b793735" dmcf-pid="6mbSuse7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게임 업체 크래프톤 로고.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oongang/20250624185056151odij.jpg" data-org-width="560" dmcf-mid="2hpm1c8t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oongang/20250624185056151od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게임 업체 크래프톤 로고.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c765d3ab823e1faf1522a2f5229be0397445534b0b52c234dcfa913df0bc97" dmcf-pid="PsKv7OdzrX" dmcf-ptype="general"> <br> ━ <br> <p> ADK 어떤 곳? </p> </div> <p contents-hash="dbc756000a3c89590a22a63068e3d77f3300377447a2bbd74ea6aa33d3686938" dmcf-pid="QO9TzIJqEH" dmcf-ptype="general">ADK는 일본 3대 종합광고 회사다. 지난해 연간 거래 규모는 약 3480억엔(약 3조 2600억원)에 달한다. 일본에서 300편 이상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콘텐트 기획·제작, 광고·마케팅 등 전반에서 전문 역량을 축적한 회사다. 크래프톤 측은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애니메이션 시장과 접점을 만들고, 게임 중심 IP 확장을 위한 새로운 시너지 기회를 찾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p> <div contents-hash="899b7ef8958e6379afdf016ec297ea2b382fb2de7e765c1589ef3155bafbc1d2" dmcf-pid="xI2yqCiBIG" dmcf-ptype="general"> ━ <br> <p> 최대 투자 이유는 </p> </div> <p contents-hash="c603e2731f9d95998bb42ba92593e9d3b91574646371f9bb72fcaf6e04c2118d" dmcf-pid="yVOxDfZwDY" dmcf-ptype="general">ADK 인수는 크래프톤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다. 그 전까지는 2021년 미국 게임 개발사 언노운월즈엔터테인먼트를 5억 달러(당시 환율 기준 5858억원)에 사들인 게 최대였다. 게임사가 아닌 종합광고회사를 인수한 이유에 대해 크래프톤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간 협업 가능성을 넓히고 일본 내 콘텐트·미디어 사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a23d8713e7b2880cfde1239e65a2aae2b396af46c342cfa9464fac2e433b39f" dmcf-pid="WfIMw45rsW"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은 ADK와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고유한 역량을 중심에 두고, 과거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부가가치를 공동 창출하는 등 실질적인 협업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등 이미 글로벌 흥행 게임 IP를 애니메이션화하는 등의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ADK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과 애니메이션 간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사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글로벌 콘텐트 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695189b3f1e66ce071b49fba1bbec312caf1a89291726e2f01b15facd9f629f" dmcf-pid="Y4CRr81mry" dmcf-ptype="general">■ 더중앙플러스 : 팩플</p> <p contents-hash="2b77e002cd1603342bb21d25737dc53ff7d2e396a15ecb6e24a9ecc110b05582" dmcf-pid="G8hem6tsOT" dmcf-ptype="general">「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사 링크를 복사해 주소창에 붙여 넣어주세요. </p> <p contents-hash="39a08f0d82bbcf3bb2f7c147ee84ba903843eaab1f4c8b010d78e285e7ff8e6d" dmcf-pid="H6ldsPFOmv" dmcf-ptype="general">“로봇 일머리, 한국서 만들 것” AI 아버지가 내민 2가지 근거 <br> 엔비디아가, 게임을 이용해 ‘큰일’을 도모하고 있다. 가상 세계를 기반으로 훈련시킨 인간 같은 AI 로봇, 휴머노이드를 만들기 위해서다. 여기에 ‘PUBG: 배틀그라운드’란 글로벌 히트작을 낸 한국 게임사 크래프톤이 주요 플레이어로 참여한다. 올해 젠슨 황 CEO와 공식적 만남을 가진 한국 기업인 목록에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린 이유다. 엔비디아는 왜 크래프톤의 손을 잡은 걸까. 게임 속 캐릭터는 현실의 로봇이 될 수 있을까. 어울리는 듯 어울리지 않는 두 기업이 함께 꾸는 꿈을 샅샅이 해부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41305 </p> <p contents-hash="a1b220a3f78c9be7d1a99b3075ba25dd3c6f25ee3ca61ef142d0f6ea061420c9" dmcf-pid="XPSJOQ3IDS" dmcf-ptype="general">“크래프톤 의장은 극단적 T” 게임사, 숏폼 1200억 쏜 이유 <br> 게임사 크래프톤은 숏폼 드라마(회당 1~2분 내외 숏폼 형식으로 제작되는 드라마) 사업을 시작한 스타트업 ‘스푼랩스’(이하 스푼)에 지난해 1200억원을 투자했다. 게임사 크래프톤이 숏폼에 투자한 이유를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과 최혁재(45) 스푼 대표에게 직접 물었다. <br>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2558 </p> <p contents-hash="a1024d3e214de4e00a05ab6ada49186288910b9e32f179d5223f3052af03127b" dmcf-pid="ZQviIx0Csl" dmcf-ptype="general">」</p> <p contents-hash="b24972324f2840a5d4fff94054a99e04a50aed526f460f68d70bb95ea2487162" dmcf-pid="5VOxDfZwOh" dmcf-ptype="general">정용환 기자 jeong.yonghwan1@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영우 “아이돌 기획사 명함 많이 받아…JYP도 있었다” (살롱드립2) 06-24 다음 한국 장애인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2025 태국 아시아선수권대회 금 1·은 2·동 7개 쾌거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