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출연자 방송분 삭제"…'나솔' 제작진, 공식 사과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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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FbWVHhnb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76a82c2ff8c6bc46eb4e6e316e075100f3003bc60d0c55bb0d645490d9194c" dmcf-pid="3KYfXlLK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dispatch/20250624190426793gici.jpg" data-org-width="900" dmcf-mid="tiNHciqy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dispatch/20250624190426793gi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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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adee3971d7588db943a95b501f68113dd09dcf799a4fef29b70155a09a904e" dmcf-pid="09G4ZSo9Y6"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ENA '나는 솔로' 측이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출연자 방송분을 삭제 처리한다. </p>
          <p contents-hash="82b97693204d854b707ca123aa592772a247c319a75aec3472dc4c026c031e6e" dmcf-pid="p2H85vg2Z8"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제작진은 24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공식 입장을 올렸다. "'나는 솔로'를 사랑해주는 많은 시청자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2266b90bda7c1d1d9ca3db10b861766b8b6fc528ff6551c2323858b7af3c1b0f" dmcf-pid="UVX61TaVt4" dmcf-ptype="general">제작진 역시 이날 오전 박모씨(30대)의 범죄 혐의를 인지한 상황. 박씨는 지난 21일 여성 A씨(20대)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마포서 유치장에 수감돼 있다. </p>
          <p contents-hash="9406f51d259d3c9a6aa08b1e0d33e59d5b2c69c1b4fcfc4f926297fd537f6a59" dmcf-pid="ufZPtyNfYf"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측은 "사안 중대성을 인식해 불편함이 없도록 방송할 예정"이라며 "기 방송분에 대해서도 최대한 출연자 편집 및 삭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3dbe364c48535cf39d7012cec1999c7864e7f5c79e98efe716d0e96447dbb4b" dmcf-pid="7Hk1wg9H5V" dmcf-ptype="general">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주의를 당부함에도 이런 일이 발생해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촬영 이후에도 책임을 이행하도록 엄격히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aec7e698a89568f9962596504b92461bed0b7ca31bd1fc4af2dcd2fcd7a3ade1" dmcf-pid="zXEtra2Xt2" dmcf-ptype="general">'나는 솔로' 출연자 관련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소개된 23기 정숙은 13년 전 조건만남 절도 범행 의혹이 불거지며 통편집됐다. </p>
          <p contents-hash="890981710739f1644e22d7c6836a384eeec2ae0d5787bddbb0b991e869379580" dmcf-pid="qZDFmNVZZ9" dmcf-ptype="general">10기 정숙의 경우, 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벌금 7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택시 승차 시비가 붙은 피해자 뺨을 6차례 때리고 휴대전화를 파손 시킨 혐의다.</p>
          <p contents-hash="26c7fa535d8448150edc4c89b65ff152ceca4f2d3caed0d229e6be05c4f75c12" dmcf-pid="B5w3sjf51K" dmcf-ptype="general">&lt;사진=ENA&g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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