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갈취한 BJ, 징역 7년 최종 확정 작성일 06-24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4faK0Iih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36fd778e52e1b3777e0e47f59b41831ad9c96fcf7bfaee6f440527d8629f20" dmcf-pid="PQPcf7Sgv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1603053emvm.jpg" data-org-width="1000" dmcf-mid="8A365vg2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1603053emv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63b2095bc7f7ed4cf1d00319ddf1255ee7117cf5f6ddf5a5642b90987d6b0f" dmcf-pid="QxQk4zvaW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거액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여성 BJ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의 실형을 최종 확정했다.</p> <p contents-hash="433e1cb88a1e3ed46f559dadb8c63df84ee5cda4d352b1fe464f348b5500435c" dmcf-pid="xMxE8qTNWU" dmcf-ptype="general">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10-1형사부(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BJ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7년을 선고한 2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p> <p contents-hash="09544faee50f24e3e2029d07827b9bb4bf9915824472d9f96e0088dcf7b020af" dmcf-pid="yWyzlDQ0yp"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00여 차례에 걸쳐 김준수를 협박해 8억 4,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김준수와 나눈 사적인 대화를 몰래 녹음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p> <p contents-hash="bf7c387fb01babbd5cdfeba520e9232cf35e8e726d48c35552c0bef20fcccb91" dmcf-pid="WYWqSwxpv0" dmcf-ptype="general">A씨는 1심 최후진술에서 "프로포폴에 중독돼 이성적 판단 능력이 떨어졌고 마약 자금 마련을 위해 범행한 것 같다. 구속 수감 이후 잘못된 행동에 대해 매일 같이 반성하고 있다"며 선처를 호소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7년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10648fd6d8e8da3de8ec18bef0fc841b8204c8a55bf22acca23c833787e14797" dmcf-pid="YGYBvrMUv3" dmcf-ptype="general">이에 A씨가 1심 선고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검찰 역시 항소하면서 2심이 진행된 가운데 재판부는 "범행 기간과 수법, 피해액 등에 비춰 볼 때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1심 판결을 유지하고 사건과 관련된 휴대전화 1대와 스마트폰 기기 1대의 추가 몰수를 명했다.</p> <p contents-hash="f5155c20814b3326ac378e4a2f1dd4e6be35d1eb81819bc1d6b3b7d2f7ce4efd" dmcf-pid="GHGbTmRuhF"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과 관련해 김준수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나는 당당하다. 잘못한 것 없고 5년 전 이야기다. 그 후로 이런 것도 내 실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안 만났다. 좋은 소식들만 접하게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 나 말고도 6명 이상의 피해자가 더 있다는 것을 듣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한다면 하는 놈"이라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HxQk4zvaWt"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선한 영향력은 GD처럼..8억 8천 기부→서울시 '마약퇴치' 협업 [Oh!쎈 이슈] 06-24 다음 '신세계家 3세' 애니 라방서 "회장님 들어오십니다" 깜짝 등장[스타이슈]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