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김건희 친분 주장한 유튜버, 벌금 700만 원 확정 작성일 06-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RbbUXEQ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d4c5afa4d38217430cdabe5cee47be9a53583a8fb4efc3d932c627b206f250" dmcf-pid="YeKKuZDx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2033027gpye.jpg" data-org-width="1000" dmcf-mid="yDyyCk6FT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2033027gpy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6cea74616f3d1944c244dcf3f3e2e884ba26a3b200d3b8ff5f0357fd5d99ee" dmcf-pid="Gd9975wMT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친분을 주장했던 유튜버에 재판부가 벌금형을 선고했다.</p> <p contents-hash="8d2ba35fa0d91ebe59ae79bf0048f941e0c679c5ab8cf9fd20264ac555af84e0" dmcf-pid="HJ22z1rRvG" dmcf-ptype="general">24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21단독(김경수 부장판사)은 지난 20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전 대표 정천수 씨에게 벌금 7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p> <p contents-hash="ad40212063746082159cae8cd656d12ad8b9398979169245fe652fe3b6f0fefb" dmcf-pid="XiVVqtmeWY" dmcf-ptype="general">앞서 정 씨는 이영애가 지난 2023년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5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두고 "이영애와 김 여사가 친분이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4dea744baa8656d299e0e632b670e854751f1db768af30c1febbc1a3d04493a" dmcf-pid="ZnffBFsdTW" dmcf-ptype="general">이에 이영애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정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영애 측은 또 "이영애가 기부를 결정한 건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국민 화합을 이루자는 취지"라며 박정희·김영삼·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재단에도 후원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223abba1c491718e1bf5def0d460b85f9aa13f5bad56800901d620d4ab174c" dmcf-pid="5NQQVuloly" dmcf-ptype="general">해당 사건은 경기 양주경찰서로 이송 후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영애 측이 이의신청을 하면서 검찰로 송치됐다.</p> <p contents-hash="0eac163d26cbbc8f606d9ada86c733c76a40fa0c6f3464a56e70938b21e4dd9d" dmcf-pid="1jxxf7SgWT" dmcf-ptype="general">지난해 6월 사건을 넘겨받은 의정부지검이 불기소 결정을 내렸음에도 이영애 측의 항고로 서울 고검이 재기수사 명령을 내렸고, 그 결과 정 씨는 벌금형을 선고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6a8b8bca0ca61b0c2b4b1865a241c55caf51e8cee2fe12ab3523b51e31214098" dmcf-pid="tAMM4zvaSv"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韓문화서 영감…BTS가 준 경험 일부나마 느꼈으면" 06-24 다음 송민준, 첫 미니앨범 ‘Prologue’ 레코딩 스케치 오픈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