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시영, 아들과 촬영장 출근…"봐줄 사람이 없다" [RE:뷰]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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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3706591wdgp.jpg" data-org-width="1000" dmcf-mid="6CS62UhL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3706591wdg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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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3707909amjq.jpg" data-org-width="1000" dmcf-mid="PZJXyse7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tvreport/20250624193707909amj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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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2b2020dbfbf6e92bf857f87a13a1bd6d92140ac7a7d545a7337d9e7318cd2a" dmcf-pid="WKWJx9GkWb"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이혼 후 싱글맘으로서의 일상과 육아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24e5d34fe1717bfda378e969f7cd932ee6ea192ee5dc95fbab651fec417f626" dmcf-pid="Y9YiM2HEyB"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공개된 채널 '짠한형' EP.98에는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함께 출연 중인 이시영, 정상훈, 김다솜이 출연했다. 이날 이시영은 아들과 함께 촬영장을 찾았다. "오늘은 아이 돌봐주시는 이모님이 가시는 날이라 어쩔 수 없이 데리고 왔다. 곧 밖으로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29fa262362410a6a84c899bda7b2f7aa3bc6cb08466dbe61e37ed28e35c3958" dmcf-pid="G2GnRVXDlq"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상황에 신동엽은 이시영의 아들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며 용돈을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e4eb73f5eabf0ca62927be3f866f97146dfbaec17c198366820e2248901aa3" dmcf-pid="HVHLefZwvz"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과거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에 오른 사연도 전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함께 다녀왔다. 정윤이가 또래보다 마른 편이라 가능했다. 정윤이도 무척 좋아했다. 갈 수 있는 데까지는 걸어서 올라가고, 위험한 구간은 업고 올랐다"며 "아이에게는 자존감을 높이는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384b2681a9b80d77e8f72fbefe268540f7b9f0fd24b6abfa34662cb87f28a9d" dmcf-pid="XfXod45rC7"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조 모 씨와 결혼했으나 최근 이혼하며 싱글맘이 됐다. 그는 이혼 후 겪은 유쾌한 해프닝도 전했다. 함께 콘텐츠를 제작 중인 대표와 부부로 오해를 받은 것. 이시영은 "제가 이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사람들이 그 친구랑 이혼한 줄 알더라"며 "그 친구가 '결혼한 적도 없는데 이혼남이 됐다'고 하더라. 요즘 미팅할 때마다 위로를 받는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2fe2c1750f92dc6523f39e1b1c451ef4f8aabac753f9f299cf5b939f5caface" dmcf-pid="Z0O89pCnhu" dmcf-ptype="general">그는 "사람들이 우리가 헤어져서 채널이 끝난 줄 안다더라. 그래서 오히려 더 열심히 찍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계속 찍으면 다들 '비즈니스 커플이구나 진짜 프로다'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4975d31426d9fb95fe9d5e3e3d5638227321c5ddb539ee1f37100c0429822e39" dmcf-pid="5pI62UhLlU"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최근 작품 활동은 물론, 육아와 방송을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했다.</p>
          <p contents-hash="8d252d1491c41504d933d2fe9eb530797ed8d44e0cb0a5d7dd205e8bcf1e9b59" dmcf-pid="1UCPVuloyp"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채널 '짠한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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