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갈취한' 여성 BJ, 징역 7년 대법원 확정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Xp4FWj4S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fd5621faa4659e2b3a904e8a21522e4b55798fa1ab4ccb655590b05dde294" dmcf-pid="1ZU83YA8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수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93144308qpza.jpg" data-org-width="500" dmcf-mid="ZNDyciqy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mydaily/20250624193144308qp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수 /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10fcb6434eb6bca19a0a746553b9dbc2f88d55502f4debc120283448c99a18" dmcf-pid="t5u60Gc6S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30대 여성 A씨에 대한 징역 7년 실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p> <p contents-hash="f3e6a899221e4edfdc791bd19d065e6f0d252df653fa4a3b81145b0cd48144dd" dmcf-pid="F17PpHkPTd" dmcf-ptype="general">26일 대법원 제3부는 공갈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2655053f71bf54a1c464cba34bc069f811c8e8ad2e260b4d4e325cbb4a6998bd" dmcf-pid="3tzQUXEQhe" dmcf-ptype="general">지난 5월 서울고법 형사10-1부(부장판사 이상호 이재신 정현경)는 A씨에게 원심을 파기하되 원심과 동일한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2심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으나 결국 기각됐다.</p> <p contents-hash="072a8f75912bb25e0cc98cc278394772b777938843df0ffd81d3621517444865" dmcf-pid="0FqxuZDxvR" dmcf-ptype="general">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는다. 김준수 측은 과거 A씨를 네일 아티스트인 줄 알고 만났으며, 5년간 금품을 갈취당했다는 내용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김준수와의 사적인 관계에서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한 뒤 이를 SNS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b394aa55e74dfb9f84778df204ea22f9f33fa4a23ffa0581426611272a44ba06" dmcf-pid="p3BM75wMlM" dmcf-ptype="general">이 사건과 관련 김준수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걱정했던 대로,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며 이미 부당한 구설수에 휘말린 상황이다. 이에 대해 김준수와 당사는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이번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인 김준수를 향한 부당한 비난과 2차 가해가 중단되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고 호소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자칭 킬러'에 속아 살인? 토니안 "범인 생각지도 못했다...안타까워" (스모킹건) 06-24 다음 ‘아이쇼핑’ 오기환 감독 “염정아는 장군님, 원진아는 특수임무 맡은 요원 같아”···“최영준, 김진영 캐릭터 안정적으로 소화”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