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7년차' 추영우, 요리실력에 인테리어 감각까지.."빨간 맛 전문" [살롱드립2][종합] 작성일 06-24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hYmQKYcmb">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PlGsx9Gks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4d4b071b80ff256615a32a8b00214f69cd04446183f396907e83c8c622ada" dmcf-pid="QSHOM2HE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news/20250624200511541odxi.jpg" data-org-width="560" dmcf-mid="4rBP5vg2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news/20250624200511541od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6fb71e44b9a7d0dfd4bac76a32c6190d7952d0ca554d13a9b8c6c8adc2ff6ce" dmcf-pid="xvXIRVXDIz" dmcf-ptype="general"> <br>배우 추영우가 의외의 요리 실력과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1ddf02e570ffb1cf200135342fae0673602c52e4f2947e2adab0e2c4a64cc982" dmcf-pid="yjrLz1rRw7"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서는 추영우가 출연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fafcbb965d38727461a6705d6c4e65d76bb229cffbc98d2c12ddfa34eacd6be" dmcf-pid="WAmoqtmewu" dmcf-ptype="general">이날 추영우는 "본인이 생각할 때 배우의 끼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친구들이 제 연기를 보고 웃을 때다. 그때 '나 되겠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2f52b8b677c41929962eb237bf88d4ca1f35cdd78093d6c3b228a04365b19d3" dmcf-pid="YcsgBFsdsU" dmcf-ptype="general">그는 "솔직히 친구들 입장에서는 제가 잘되고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 꼴 보기 싫을 수도 있는데 '잘한다', '최고다'라고 계속 응원을 해준다. 그게 큰 도움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2b8c0b9211ecf1db4b268a6be2dfb1295ad5c94a25568ece44be8941716251e" dmcf-pid="GkOab3OJmp" dmcf-ptype="general">그는 진로에 대한 별다른 고민 없이 학창 시절을 보내다가 우연한 기회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40440de155c6cd2c3317f2a48a338ab40b5951bb821142f4affbf9af48f4438" dmcf-pid="HEINK0Iir0"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19살까지 그냥 공부만 했다. 막연하게 과학이 좋아서 생물 연구원, 선생님을 꿈꿨다"며 "반에서 1, 2등까지 해봤다.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9dbe6d2d17e2f62b390b2c20ba7c4191dd40e9bc2452013bb4f23161dd03d3e" dmcf-pid="XDCj9pCnI3"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이 놀란 듯 "사랑?"이라고 물었으나 "연기에"라는 답변이 돌아오자 "에잇, 퉤"라고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afff84530dbdd8bfbf34476d4865bd3d09bc4aa2089c1feb1b7d9826148696b" dmcf-pid="ZwhA2UhLIF" dmcf-ptype="general">또 추영우는 학창 시절 대형 아이돌 기획사 여러 곳에서 연예인 제의를 받았다고 밝히며 "JYP는 확실히 기억나는데 다른 곳은 기억이 안 난다. 저는 너무 다른 세상일이라고 생각했고, 제가 충청도 사람이라 그런 건 엄두도 못 냈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e9f3316b84b2585b74ef2593f38ed7207401d109a678c348f8057a893ac5cc" dmcf-pid="5rlcVulor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news/20250624200512864cjyy.jpg" data-org-width="560" dmcf-mid="8FUYaRUl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news/20250624200512864cjy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22e8ff28831393dac9caf330b6d1a2035785b0c2bb6cf2a067d9ad990efdb1" dmcf-pid="1mSkf7SgD1" dmcf-ptype="general"> <br>그런가 하면 추영우는 모델 출신 부모님 덕에 시선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어릴 때 아빠 손 잡고 다니면 시선이 꽂혔다. 아빠가 인기가 진짜 많았는데 그게 되게 쑥스러웠다. 아버지가 팔을 걷으시면 핏줄이 올라오는데 어린 나이에 창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43cfc4bf8af3452e673303bf5932b9e9a7ad23e2f1a59869afa847110f4a8dc0" dmcf-pid="tsvE4zvar5"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부모님이 자신의 연기에 피드백을 해주신다고 밝히며 "초반에는 아버지가 '웃을 때 더 예쁘게 웃어라. 사진 찍을 때 네가 최고라고 생각해라'라는 코멘트를 해주셨는데 요즘은 믿고 맡기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3f2b7877ea4db034ff3a3aaec780908a7d67bae248b1a4f0f868febf06e903d" dmcf-pid="FOTD8qTNDZ" dmcf-ptype="general">한편 추영우는 자취 7년 경력의 남다른 요리 실력과 인테리어 감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주꾸미 삼겹살, 김치볶음밥 등 빨간 건 다 잘 만든다. 친구들은 제 요리를 다 먹어봤다. 친구들은 놀라고 하고 제가 음식을 해서 갖다주면 기분이 좋더라"라고 요섹남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e0e1743602db0bfcfd11bb3c3b7a0fce0b7d32e8d4faea042b7c3a57401d1bfc" dmcf-pid="3Iyw6ByjrX" dmcf-ptype="general">또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원색을 많이 써서 집이 엄청 알록달록하다. 집에 있으면 안 될 것을 집에 놓는 게 좋다. 농구대도 있고 바닥은 파란색에 쓰레기통도 노란색이다. 침대 옆에 네 칸짜리 축구장 의자를 뒀다. 3, 4년 유지하니까 피곤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e1017158f0b730b1dd55039cd07b71ca762b9d2f64ff7fa1baf9ebc3527bb95e" dmcf-pid="0CWrPbWAEH"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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