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갈취한 BJ, 대법원서 징역 7년 확정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2kWOdzE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700a64687ef83553b347533095213cbcc0c84337c1a90ca11b5bcf30534d5" dmcf-pid="HSVEYIJq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수.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TBC/20250624195938868xxok.jpg" data-org-width="560" dmcf-mid="YZ5xknBW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JTBC/20250624195938868xx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수. 〈사진=김준수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f98d7dbae666091a1264c0b02c29a63e35d319f5a33789a587f9fc1f9f6e159" dmcf-pid="XvfDGCiBI2" dmcf-ptype="general"> 가수 김준수를 협박해 8억 원을 갈취한 여성 BJ에 대한 징역 7년 실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br> <br> 26일 대법원 제3부 공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상고 기각 결정을 내렸다. 징역 7년의 2심 판결이 최종 확정됐다. <br> <br>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해온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김준수를 협박해 101회에 걸쳐 총 8억 40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김준수와의 사적 대화를 녹음해 이를 온라인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br> <br> 지난 2월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고, A씨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2심에서도 징역 7년이 선고됐다. <br> <br> 지난해 11월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김준수 측은 “이번 사건에서 김준수는 명백한 피해자”라며 “김준수는 자신뿐만 아니라 A씨의 공갈협박으로 인한 다수의 피해자가 있다는 걸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 대응을 결심하게 됐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br> <br> 또한 김준수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5년동안 괴롭히고 그래서 더이상 못 참겠더라'며 '난 당당하다. 난 잘못한 거 없고, 5년 전 얘기이고, 그 후로 난 이런 것도 내 실수라고 생각해서 사람들을 안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br> <br>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중학생 때부터 명품 향수 써…母 잔소리" 솔직 06-24 다음 황혜영, 연매출 100억 쇼핑몰 정리…“직업 월급 2년간 사비로”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