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PC방서 대세 실감…“아저씨들이 ‘옥씨!’라고 하더라” (‘살롱드립2’)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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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203303934jcqk.jpg" data-org-width="700" dmcf-mid="7aJwwg9H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203303934jcq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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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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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추영우가 인지도를 확인했던 순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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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9230efdca1257ff4a58ecc6a901d755d6f2674236f925d4e7531c751bb80a7" dmcf-pid="b6Gzz1rR3c"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추영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070463cce04ef281bfee9d841b9962f692ab2eae9af2d4ff532625d0076cc0b" dmcf-pid="KPHqqtme7A" dmcf-ptype="general">이날 추영우는 “대세인 걸 실감하냐”는 질문에 “친구들 밥도 사줄 수 있고 부모님께 좀 쓸만한 아들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평소에 모자, 마스크를 잘 착용 안 한다. 그냥 잘 다녀서 알아봐 주면 되게 반갑게 인사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1d6b57273bbc6e8c67e495415109af38e6fd229094690125c44ec1577c807f" dmcf-pid="9QXBBFsd7j"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나를 알아보려나 싶어서 일부러 마스크를 벗은 적 있냐. 사람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을 것 같아서”라고 물었다. 추영우는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잘 돼서 궁금하더라. ‘세상 밖으로 나왔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랑 신사에 있는 PC방으로 택시를 잡고 갔다. 문을 열고 내린 후 처음으로 만난 아저씨들이 ‘어? 걔! 옥씨!’라고 하더라. 드라마가 너무 잘 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5d2b9332a00c9af3dd8dd20190c4939b28e3c7e6e339c1ae880fddd68564e560" dmcf-pid="2xZbb3OJ3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장도연은 “요즘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추영우는 “다 재밌다. ‘살롱드립2’도 와보고 장도연도 너무 신기하다. 어디 가면 연예인 구경하기 바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5eab2c974b8951e2275d482135b984cd180da0f572c8b95640e925810300e29d" dmcf-pid="VXaCCk6FUa"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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