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재 앞에 당당하게 나선 서준영..."성추행범인거 알고 고용한 거냐" ('여왕의집') 작성일 06-24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oS1XlLKUY">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zesYTmRu3W"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2f0a64a390456ff9e1aea663393087e0d0e120d69eff8a37e1d37a960afa69" dmcf-pid="qdOGyse7F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204403009cyix.jpg" data-org-width="1200" dmcf-mid="U9Hu0Gc6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204403009cyi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032b6864c0e48571e7ca4ae52c23e52e3059dcb566dc616e2835926b524d33" dmcf-pid="BJIHWOdzUT" dmcf-ptype="general"><br>박윤재가 서준영을 성추행범으로 몰아 회사에서 쫓아낸 가운데 서준영이 다시 돌아왔다.<br><br>24일 7시 50분 방송된 KBS2TV '여왕의 집' (연출 홍석구, 홍은미/극본 김민주)42회에서는 다시 돌아온 김도윤(서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br><br>이날 방송에서 강미란(강경헌 분)과 황기찬(박윤재 분)이 출근한 가운데 김도윤이 정오성(김현균 분)과 함께 출근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미란과 황기찬은 깜짝 놀랐고 네 사람은 사무실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br><br>김도윤에 대해 정오성은 "DH홀딩스 한국지사 김도윤 본부장이다"며 "제가 한국에서 유일하게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다"고 했다. 황기찬은 "김도윤 본부장 이력에 대해선 충분히 알고 계시냐"고 했다. 정오성은 "뭐 문제라도 있다는 뜻으로 들린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9b9abfcffa2ae79af7c8984723aa959ef5b8648a8d5e50938d24e651efcc48" dmcf-pid="biCXYIJq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204404342zva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vgmDoKG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10asia/20250624204404342zva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KBS2TV '여왕의 집'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8383120c9299b4c814419883e736e53c4b4097449bf14b9af8b8eeae4935f9c" dmcf-pid="KnhZGCiB7S" dmcf-ptype="general"><br>황기찬은 "대표님 선택을 의심하는 건 아니지만 이번 협약 체결을 중요하게 여기긴 좀 한다"며 "아실지 모르겠지만 김도윤 본부장 지금껏 의사로서 생활했던 사람이고 인테리어나 투자 관련해서 전무했던 사람을 그룹 담당자로 내세운다는 게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간다"고 했다.<br><br>이어 "더구나 회사 내에서 불미스러운 일까지 있었다"며 "알고 계시냐"고 했다. 정오성은 "성추행 말하는 거면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황기찬은 "그런데도 신뢰를 하겠다는 거냐"며 "저희 그룹을 무시하는 처사로 밖에 느껴지지 않아 상당히 불쾌하다"고 했다.<br><br>강미란은 "저도 같은 생각이다"며 "자격도 없는 사람을 상대하라는 건 말이 안된다"고 했다. 정오성은 "이미 와이엘 그룹은 상당한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걸로 안다"며 "리스크만 생각하면 그룹 쫄딱 망한다"고 하면서 경고했다. <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몬스타엑스, 日 ‘CDTV 라이브! 라이브!’서 ‘뷰티풀 라이어’ 일본어 버전 무대 최초 공개 06-24 다음 이보영 "'메리킬즈피플' 대본 받기 전 '동시 조력사망' 택한 부부 사연 접해" [RE:뷰]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