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협박해 8억 갈취' 여성 BJ, 대법서 징역 7년 확정…法 "죄질 무거워" 작성일 06-24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8fknBWz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a146fd7f07d498be2b93c33926bcf1d0f14893631e86d9c5049b19ddd5f638" dmcf-pid="U5BzLQ3I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04017055ayre.jpg" data-org-width="1200" dmcf-mid="0BV9jd7vF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04017055ayr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af737587754fb7a4e802942eab711de9b0515aa2c6285b0d446f3df460240a" dmcf-pid="u1bqox0CU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를 협박해 거액을 갈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BJ A씨가 징역 7년을 확정받았다.</p> <p contents-hash="fade66c11bbf86d4fe84b8ecd14ab068efbcb5b6940b41e2b98b4a5e40cdf743" dmcf-pid="7tKBgMphFZ" dmcf-ptype="general">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제3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공갈)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를 기각하며 2심 판결인 징역 7년이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f9504e300c305408b28265b84297620b51e66c1cfb630f2b3d5b9084558906b7" dmcf-pid="zF9baRUluX"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4년간 김준수와의 사적인 대화 내용을 녹음한 뒤, 이를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총 101회에 걸쳐 8억4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p> <p contents-hash="52ed45bec5267af56ed9c7335e4294c7933ac36917b0a4eeff7fdcc2bcbbd3c1" dmcf-pid="q32KNeuS7H"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지난 2월,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A씨는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했으나 2심 역시 같은 형량을 유지했고, 압수된 휴대전화 1대와 스마트폰 기기 1대의 몰수도 명령했다.</p> <p contents-hash="d1272a2abe29b3cd05f2dbf2dc3c0f26d13d8d61c2039d98b2e0c21068f79684" dmcf-pid="B0V9jd7v7G" dmcf-ptype="general">양형 이유에 대해 2심 재판부는 "범행 기간과 수법, 피해액 등에 비춰 볼 때 죄질이 매우 무겁다"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지속된 협박과 금품 요구로 극도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게 됐다고 엄벌을 탄원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1cf8c4666925a8bd8082244d17ac50cd3b23477198af8a5639f3535aa4b921" dmcf-pid="bpf2AJzTUY" dmcf-ptype="general">또한 2심 재판부는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기기는 모두 이 사건 범행에 사용된 물건으로 피고인이 피해자를 협박하는 수단이 된 사적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 등이 저장되어 있었다"며 "위 압수물이 몰수되지 않은 채 피고인에게 반환될 경우 추가적인 피해가 우려된다"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791d032206504897e1927e3326717369a0945fc2b9370dbf75dc290f51130352" dmcf-pid="KU4VciqyuW" dmcf-ptype="general">A씨는 항소심 결과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로써 징역 7년형이 최종 확정됐다.</p> <p contents-hash="cf56b8d457faacc547afa8c41edf98d24bdfa20fabaa336d92e73ec383218aee" dmcf-pid="9xNgWOdz3y"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p> <p contents-hash="ca7cf85a0c60a3d7b546c8292593a62915b13900c33f31e5b46528c31102407b" dmcf-pid="2MjaYIJq7T"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싸이 vs 테디 자존심 대결… 아이돌 대리전 승자는 ? 06-24 다음 몬스타엑스, 日 ‘CDTV 라이브! 라이브!’서 ‘뷰티풀 라이어’ 일본어 버전 무대 최초 공개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