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 따라가 볼까요 작성일 06-24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EBS1 ‘나의 두 번째 교과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cmsjf5rN"> <p contents-hash="d094df7942f369195e7d0797465b27d030b49adfd94ffb223fd1ef20d1204ca1" dmcf-pid="Q9ksOA41ma" dmcf-ptype="general">클래식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쉽다. ‘무슨 협주곡 몇 악장…’ 곡 제목도 길고, 지휘자와 연주자별 차이를 바로 알아채기도 쉽지 않다.</p> <p contents-hash="6fdbf0a76817f8fb79a19e66c5e2688b1002fbb8c3887f81faf7e1af7e3c687b" dmcf-pid="x2EOIc8tIg" dmcf-ptype="general">EBS1TV <나의 두 번째 교과서> 두 번째 시즌에서는 현악사중주단 콰르텟 엑스의 리더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조윤범이 ‘음악 선생님’으로 나서, 오케스트라·협주곡·오페라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친절히 안내한다. 클래식 명강의로 유명한 그는 2011년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클래식은 사치가 아니라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생활필수품이란 걸 알려주고 싶다. 클래식의 세계에 들어가는 건 동굴 안의 굉장한 보물을 꺼내러 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39c782f9a0ed3817a29a0df4539f8da248f9fcc40c89172d613ec126c9e2fe" dmcf-pid="yOz2Vulomo" dmcf-ptype="general">조윤범은 10편에 걸쳐 일상 속 클래식을 설명하고, 영화의 한 장면, 일상의 BGM으로 우리가 자주 들었던 클래식 음악의 의미와 배경을 알기 쉽게 전달한다.</p> <p contents-hash="cf5fb898318157b8e4726788fc7b5fd65140b06c86189e47ef770e7724ec2e5e" dmcf-pid="WIqVf7SgDL" dmcf-ptype="general">25일 방송되는 세 번째 강의는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라를 다룬다. 클래식 악기의 앙상블을 통해 거대한 구조의 음악이 지닌 아름다움을 만나본다. 밤 12시 방송.</p> <p contents-hash="f37dd09c3afd632fef35eb71e1b0913ca05403f6b1338fe00967d68a1b618a2a" dmcf-pid="YCBf4zvawn" dmcf-ptype="general">전지현 기자 jhy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5년 6월 25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6-24 다음 “노래가 찰떡” 뷔 자작곡 ‘풍경’…예능 BGM 역주행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