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세팍타크로 선수단 국가대표 선수 4명 배출 쾌거 작성일 06-24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신희섭·이성은·김예지·임도연 발탁</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6/24/0001125247_001_20250624210710255.png" alt="" /><em class="img_desc">◇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이 국가대표 4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왼쪽부터 이성은, 임도연, 신희섭, 김예지) 사진=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 제공</em></span></div><br><br>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이 전국대회에서 은빛 성과를 거두며 국가대표 4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br><br>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6회 전국남여종별세팍타크로대회 및 제2차 국가대표선발전’에서 강원 선수단은 남자부 쿼드와 여자부 레구 부문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이번 대회를 통해 도체육회는 남자부 신희섭(킬러)과 여자부 이성은(킬러), 김예지(테콩), 임도연(피더) 등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이들은 오는 7월4일부터 태국 전지훈련에 참가해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할 예정이다.<br><br>지난해 도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에 합류한 임도연은 첫 국가대표 선발의 기쁨을 안았다. 임도연은 “어린 시절부터 꿈꿔온 태극마크를 달게 돼 영광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가족과 지도자, 동료들에게 감사드리며, 경기장 안팎에서 모범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양희구 도체육회장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다가올 전국체전과 국제대회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체고 심도은 2관왕…강원 역도 미래들 전국대회서 선전 06-24 다음 ‘2년 연속 정상’ 양구고 고민호 전국대회 제패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