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냈다!" 고민호, 테니스협회장배 18세부 남자단식 2년 연속 우승 작성일 06-24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6/24/20250624210833053186cf2d78c681245156135_20250624211007167.png" alt="" /><em class="img_desc">고민호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em></span> 양구고등학교 고민호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에서 18세부 남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br> <br>고민호는 24일 강원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진행된 대회 9일째 18세부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디그니티A 소속 서현석을 세트스코어 2-0(6-1, 6-3)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br> <br>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린 고민호는 "고등학교 3학년 마지막을 멋지게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br> <br>이어 "상대 선수가 공을 낮게 깔아서 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오늘 포핸드 타구감이 특히 좋았고 낮은 자세에서도 안정적으로 공을 받아낼 수 있었던 것이 승리로 연결된 것 같다"고 경기 분석을 덧붙였다.<br> <br>한편 25일에는 18세부 여자 단식 결승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춘천SC 이서아와 서울TA 홍예리가 최종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관련자료 이전 서지훈 ‘10년 동행’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 체결 06-24 다음 국정기획위, 개인정보위 업무보고…"AI 시대 맞춤형 보호·딥페이크 대응 강화"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