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처방 약 때문" 해명했는데..경찰, '약물 운전 혐의'로 입건+소환 작성일 06-2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2guZDx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6199076488116d2a8153eb7b668392c887fd66fd5dc510fad4c7b60c7c3542" dmcf-pid="XUolM2HE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212601785vtvi.jpg" data-org-width="530" dmcf-mid="GRAWi6tsk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poctan/20250624212601785vtv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7cd31a8b07f76632eb7251aab6e7de0d7fd140c39b1d79cd75282ce5c040a9" dmcf-pid="ZugSRVXDcq"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이경규를 입건했다.</p> <p contents-hash="76a0230a21ae1932fa1dbc929a482ccf00fbf2d91a3fd413645259695ae17d9d" dmcf-pid="57avefZwAz" dmcf-ptype="general">24일 MBN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소환 조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6057319b94c4304fc3e266d97801726ddd9eec0b79395172877582779875c17e" dmcf-pid="1zNTd45rj7" dmcf-ptype="general">앞서 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골프연습장 건물에서 자신의 외제차와 동일한 차종의 타인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했다. 당시 주차관리요원이 차량을 잘못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경규 역시 운전 중 차량 내부에 자신의 가방이 없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다시 건물로 되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68873d3a7de2a7c39e05058dfd5b0097a6da9da4edbf76c08eaf7b20ee61c31" dmcf-pid="tqjyJ81mou" dmcf-ptype="general">그러나 차량 소유주의 절도 의심 신고로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고, 이경규는 음주 및 약물 간이검사를 받게 됐다. 이 과정에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수사 단계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d086a63e66ed16a45301f68ec4affbf74d885d8c69e8af00e46c5363b66b6ae" dmcf-pid="FBAWi6tsNU"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경찰 조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것은 복용 중인 공황장애 치료약과 감기약 때문이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실제로 해당 건물 내 약국에서 감기·몸살 약을 처방받았고, 10년 넘게 복용해 온 공황장애 약 성분이 간이검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fd65c8912abe2573469fb310cc604f8058fc4d2bcd9ba94783d2d0e6a428843" dmcf-pid="3bcYnPFOgp" dmcf-ptype="general">하지만 경찰은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일지라도,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라면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에 해당한다”는 입장을 유지했고, 국과수에 약물 감정을 긴급 의뢰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696025068a144e99da32475c1224c9de6ba237a77a709f2beff8f634046a9f4" dmcf-pid="0KkGLQ3Ik0"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18c0adbfaa52b88f9a03c5c1fbf73df19ac346558a76d9c8bee932400192284a" dmcf-pid="p9EHox0Ca3"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혜영, '연매출 100억' 쇼핑몰 접는다…"쌍둥이 육아에 집중" 06-24 다음 르세라핌, 日 싱글 발매…'디퍼런트', 오리콘 1위 출발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