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힙합의 괴짜 천재’ bbno$(베이비 노 머니), 11월 16일 첫 단독 내한공연 작성일 06-24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gnox0CI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0e1fe8f0632a59cfaf8b8ee1e1a65c97163697b8540181b0d0b03bb83cb91c" dmcf-pid="6UaLgMph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bno$(베이비 노 머니) / 제공 - 이벤팀라이브코리아, (c)Ed Gumuchian Montecrist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214344930nqja.png" data-org-width="600" dmcf-mid="fDndi6ts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214344930nqj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bno$(베이비 노 머니) / 제공 - 이벤팀라이브코리아, (c)Ed Gumuchian Montecristo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c0f20b0d9da3dbaee1240a17c7f1b16b53d74c17214aa646830ba2d01395b7" dmcf-pid="PuNoaRUlsh" dmcf-ptype="general"><br><br>인터넷 감성과 힙합을 유쾌하게 결합한 독보적인 아티스트, bbno$ (베이비 노 머니)가 오는 2025년 11월 16일, 서울 홍대 무신사 개러지(MUSINSA GARAGE)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br><br>이 무대는 그가 전 세계를 순회 중인 공식 투어 “it’s pronounced baby no money”의 일환으로, 한국 팬들에게 그의 음악과 무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br><br>캐나다 밴쿠버 출신 bbno$ (본명: 알렉산더 구무치안)는 2014년부터 친구들과 GarageBand로 음악 작업을 시작하며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2019년 프로듀서 Y2K와 함께 발표한 싱글 “Lalala”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고, 이 곡은 스포티파이와 유튜브에서 각각 7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틱톡을 비롯한 SNS 플랫폼에서 밈(Meme) 문화와 함께 확산되며, 그는 단숨에 ‘인터넷 힙합 시대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br><br>이후 발표한 “edamame (feat. Rich Brian)”, “it boy”, “Mathematics”, “BOOM”, 그리고 최근 공개된 “mary poppins”까지, bbno$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 그리고 유쾌한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52억 회 이상, 유튜브 조회수 20억 회, 글로벌 월간 리스너 1,200만 명, SNS 팔로워 1,200만 명, 그리고 14회의 골드/플래티넘 인증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3681a26050305080e317366bb6db40b5c970e2400ac7667b33f0a09ef733bc" dmcf-pid="Q7jgNeuS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벤팀라이브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214347035sgbn.jpg" data-org-width="1100" dmcf-mid="4Ykjciqy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khan/20250624214347035sg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벤팀라이브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d0028dc59f7fb424397816f2a951197ec64229738b284a6af91998f649fb7b" dmcf-pid="xzAajd7vmI" dmcf-ptype="general"><br><br>bbno$는 단순한 힙합 뮤지션을 넘어, 진정한 ‘인터넷 세대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삶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고 즐기자”는 철학 아래, 그는 유쾌함과 위트를 담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청중과 소통해왔다. 북미, 유럽, 중국, 호주·뉴질랜드 등지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각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일부 도시에서는 추가 공연이 열릴 만큼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br><br>그는 유튜브, 틱톡, 트위치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과도 활발히 협업하며, 밈 문화와 실시간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음악으로 소화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하츠네 미쿠’, ‘소닉 더 헤지혹’, ‘Arcane’ 등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플레이 콘텐츠 또한 Z세대의 폭넓은 공감과 반응을 이끌며, 단순한 뮤지션을 넘어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하고 있다.<br><br>이런 영향력은 주요 언론의 주목으로 이어졌다. Rolling Stone은 그를 “밈 바이럴의 선구자”, SPIN은 “익살맞지만 놀라울 정도로 진지한 뮤지션”, NME는 “가장 강력한 틱톡 히트 트랙을 만든 아티스트 중 하나”로 평가했으며, Billboard, Flaunt, tmrw 등 다수의 매체에서도 그의 행보에 꾸준한 주목을 보내고 있다.<br><br>또 그는 2022년 JUNO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그리고 2025년에는 JUNO 팬 초이스 상(JUNO Fan Choice Award)을 수상했다. JUNO 어워드는 ‘캐나다의 그래미’로 불리는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팬 초이스 부문은 그 해 가장 대중적인 지지를 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이다. 이는 bbno$가 음악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모두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br><br>최근 발표한 신곡 “mary poppins”는 장난기와 섹시함이 절묘하게 결합된 트랙으로, 중세 복장을 한 배우들의 도발적인 안무가 담긴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다. bbno$는 “‘mary poppins’는 내가 내 섹시함과 게이밍 씬에서의 매력을 자각한 곡”이라 표현했으며, 프로듀서 Diamond Pistols는 “노인센터의 빙고 밤도 브루클린 지하 클럽으로 바꿀 수 있는 곡”이라며 곡의 유쾌한 에너지를 강조했다.<br><br>오는 11월, 무신사개러지를 가득 채울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그의 대표곡 “Lalala”, “edamame”, “It Boy”, “mary poppins”는 물론, 2025년 발매 예정인 정규 9집의 수록곡들로 꾸며질 예정으로,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인터넷 문화와 라이브 퍼포먼스가 폭발하는 단 하루의 파티가 될 것이다. 전석 99,000원.<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연석 "군대 명사수였다…경호차 운전병 출신" 06-24 다음 세븐틴 호시 "하반기 입대, 여러 생각들 지나가" (틈만나면)[종합]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