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추영우, 아이돌로 데뷔할 뻔…“JYP 포함 대형 기획사 명함 받아” (‘살롱드립2’) 작성일 06-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OqNeuSu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cb06dd035557f025de80c5ebcd047d917b70feca1d1aaeb6189364559e775" dmcf-pid="pVIBjd7v3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215705158ngqp.jpg" data-org-width="700" dmcf-mid="3DgXQKYc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tartoday/20250624215705158ng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롱드립2’. 사진 I 유튜브 채널 ‘테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0203cb2c91cf9e4244d591e1e4b0a15639f760ec109b2eae42c827b6131915f" dmcf-pid="UfCbAJzTpF" dmcf-ptype="general"> 배우 추영우가 데뷔 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059230efdca1257ff4a58ecc6a901d755d6f2674236f925d4e7531c751bb80a7" dmcf-pid="uiZMhEP3Ut" dmcf-ptype="general">24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추영우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55151cf81da6921179855496113e0aec7b08391b5b327c562580885cdc35af1" dmcf-pid="7n5RlDQ031" dmcf-ptype="general">이날 추영우는 데뷔 계기를 묻는 장도연에 “내가 19살까지 진로가 없었다. 그래서 공부만 했다”고 답했다. 이어 “과학을 좋아해서 생물 연구원, 선생님 이런 게 하고 싶었다. 반에서는 1~2등까지 해본 것 같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15eca3466f62ab53f392be0da14513bcb550cc9a6ff6e02e2f1b5727f5f91fe6" dmcf-pid="zL1eSwxpF5"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주변에서 연예인 해보라는 권유도 많이 들었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추영우는 “고등학생 때 아이돌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큰 곳은 다 받았던 것 같다. 일단 JYP엔터테인먼트는 확실히 받았던 것 같고 한 개가 (대형 기획사) 둘 중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1d1524c41a60bdedc7506c5a25b1f045b0f29b758469e5a7e4414befdd1c942" dmcf-pid="qotdvrMUpZ" dmcf-ptype="general">그러나 추영우는 캐스팅 제안을 모두 거절했다고. 추영우는 “너무 다른 세상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서울 사람이 아니라 충청도 사람인지라 (상경해 가수로 데뷔하는 건) 엄두도 못 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64898fc2d865378ca25f44549dc80ed2fcf81053b5ee22efce941733211fb9" dmcf-pid="BgFJTmRupX" dmcf-ptype="general">장도연이 “뭐 하다가 명함을 받았냐”고 묻자 추영우는 “대전역에서 받았던 것 같다. (직원이) 볼일 있어서 내려왔다가 서울 올라가는데 그 길에 보고 준 것 같다. 하나는 서울 구경 왔다가 친구들이랑 있다가 받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39c2f5c1c8673a50f51d852f51e1a36c27ade41ee46a0b870b543cb2b9effb3" dmcf-pid="ba3iyse77H" dmcf-ptype="general">추영우가 “그때는 되게 예쁘게 생겼었다”고 하자 장도연은 “지금도 그렇다. 거울 안 보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1dda0931dab10b9fda079399128773806e43f8e4529c5c1660f5ac493b94178" dmcf-pid="KN0nWOdzuG" dmcf-ptype="general">장도연은 “DNA가 확실히 있나 보다”라며 모델인 추영우의 부모님을 언급했다. 장도연이 “부모님이 모델이면 가족과 외출할 때 시선이 집중될 것 같다”고 하자 추영우는 “아빠 손 잡고 다닐 때 어딜 가든 아빠 인기가 진짜 많았다. 그게 되게 쑥스러웠던 것 같다. 그리고 아빠가 팔을 걷으면 핏줄이 막 올라오는데 그게 어린 나이에 창피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f9b8f4c8127459faf5d2f86828f03cdf01129d45685c9e28e5e795519e182e9" dmcf-pid="9jpLYIJquY"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이현, 추영우 휴대폰 훔쳤다..부적 건네기 대작전[견우와 선녀] 06-24 다음 "공황장애 약, 합법적 처방" 이경규, 해명에도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입건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