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사줄게" 유재석, 지갑 닫힐 틈 없네..입대 앞둔 호시에 군용품 플렉스(틈만나면)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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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432d34097102ff71290e524861a62659ba245fcdfc44e3d7f517bd90691897" dmcf-pid="BRjvqtme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221448950jybk.jpg" data-org-width="1200" dmcf-mid="u6Z9aRUl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221448950jyb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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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496f5ef49818f2a5025e9277e66ae8d7cf4839c353984c973c76688553aee7f" dmcf-pid="beATBFsdO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유재석, 유연석이 군 입대를 앞둔 세븐틴 호시를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e00db830ef13df16c8a53e320ae22caedaece5214bd1b46a6fdb05222d1e03e" dmcf-pid="Kdcyb3OJOL"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27회에서는 그룹 세븐틴의 호시와 민규가 '틈 친구'로 출연해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강원도 철원을 찾았다.</p>
          <p contents-hash="b481a86d88c2d73bc1172f5729fc2aa38c02838526f29af91019e0ad565c8432" dmcf-pid="9JkWK0Iirn"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세븐틴을 향해 "그룹으로 10년 활동하는 건 정말 쉽지 않다"며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p>
          <p contents-hash="9c36db5fef3464fdeb3053a64bf26febd108bfef558373730b595c5ddb914a45" dmcf-pid="2iEY9pCnri" dmcf-ptype="general">특히 호시는 "하반기에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유재석은 "네가 오늘 철원에 잘 왔다"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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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221449273hgkh.jpg" data-org-width="1200" dmcf-mid="7yy7J81m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Chosun/20250624221449273hg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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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46d195169c59ee3a692f883915802bc6e922adf67d9eaad3ef2caae2e81b5e" dmcf-pid="fLwHVulomd" dmcf-ptype="general"> 이후 네 사람은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군장점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틈 주인'은 입대를 앞둔 호시를 위해 군복용 명찰을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호시는 "슬슬 (입대가) 온다. 여러 가지 생각이 스친다"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0a36c737c27f332d059ace4b41f85e4d091b43d27943b315fe9ad01969bdf1e" dmcf-pid="4PoCUXEQre" dmcf-ptype="general">민규는 군용 티셔츠를 보여주며 "우리 R.O.K.A 티 하나 입어볼래?"라고 권했고, 유재석은 "형이 사줄게"라며 선뜻 계산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e0f030fefa3cc8112230e3d4c12e4b4e34fd6c121c47a8a29442c499e6c4029" dmcf-pid="8QghuZDxsR" dmcf-ptype="general">유연석 역시"깔창도 하나만 주세요"라며 "군화에는 이게 필요하다. 밑에 이거 깔아야 한다"라고 호시를 살뜰히 챙겼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유재석은 "연석이가 지금 호시 입대시키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br>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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