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추영우 화재사 막았다…길해연 장례식서 문전박대 당해 [종합] 작성일 06-24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7tyb3OJ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e92b422b0596bbcb00d57a0865519fb922f1ac6bdbe71998be2c82ba5a8c2a" dmcf-pid="HzFWK0Ii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21401584iinv.jpg" data-org-width="550" dmcf-mid="yWc9aRUl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21401584ii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879acf2a121bf61dcbff2e57794767d5345179685115c1a661b3f030a86e464" dmcf-pid="Xq3Y9pCnU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견우와 선녀' 조이현이 화재사고로 위험에 처한 추영우를 살렸다.</p> <p contents-hash="67abaf0a85bbad5c99b8e1d44a417c7571259fc7d2ee4a85be995b7d97634190" dmcf-pid="ZB0G2UhLzl"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2회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가 배견우(추영우)와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5a6f869a5521c4d9ec91d899627573f073a290ec564d9784b64085480c1440d" dmcf-pid="5bpHVuloph" dmcf-ptype="general">이날 박성아는 배견우가 불로 인해 죽는다는 것을 예견했다. 특히 학교에서 화재사고가 일어났고, 박성아는 배견우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829559b90e790e8d437c40630ad2177589b56b08f85c63e7242b614b837132" dmcf-pid="1KUXf7Sg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21402893fqbd.jpg" data-org-width="550" dmcf-mid="WapHVulo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21402893fqb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4caa48ee1ef72877c7cd6f2186e74576138ce432c9095e466167b1aebd1517" dmcf-pid="tlrayse7UI" dmcf-ptype="general">그러나 배견우는 전 학교에서 방화를 저질렀다는 소문으로 인해 사고사유서를 작성했고, 박성아는 담임 교사에게 "견우가 왜 사유서를 써요? 불을 일부러 질렀을 수도 있다뇨? 그게 무슨 말이에요? 쟤는 피해자라고요. 안에 갇혀 있던"이라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dbe9cdf76ce8890c6958dfb344c999d073791b95337d6eb9f096522c03639e79" dmcf-pid="FSmNWOdzzO" dmcf-ptype="general">표지호(차강윤)는 "맞아요, 쌤. 견우 죽을 뻔했어요"라며 거들었고, 담임 교사는 "의심이 간다는데 어떻게 하냐, 어? 쟤가 달고 다니는 소문이 그렇다는데"라며 못박았다. 박성아는 "지금 여기 증거도 없이 사람 범인으로 모는 정황 말고 다른 정황이 또 있어요?"라며 쏘아붙였다.</p> <p contents-hash="3e936335c90248a118668685de4ea8137f9274e53e8ecec7ba23b031b05f19ab" dmcf-pid="3vsjYIJqps"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박성아는 배견우에게 "그거 그냥 사고였어. 근데 너 왜 아무 변명도 안 해? 왜 시키는 대로 써? 그럼 꼭 진짜로 네가 불 지른 거 같잖아"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배견우는 "내가 안 했단 증거는? 있어?"라며 발끈했고, 박성아는 "내가 봤잖아. 표지호도"라며 못박았다.</p> <p contents-hash="59969b1a0c139d193bb10fa8778e77a94285c6152b20e0e643224704becd41bf" dmcf-pid="0TOAGCiBUm"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너희들은 구하러 온 거잖아. 불난 거 본 사람 나 혼자고"라며 말했고, 박성아는 "네가 불 낸 거 본 사람은 있고? 네가 그랬잖아. 웃는다고 나쁜 일이 좋아지진 않는다고. 근데 그렇다고 그냥 가만히 있어? 그럼 나쁜 일이 좋아지기라도 해? 네 일이잖아. 왜 남일처럼 말해?"라며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d3e6da1fbd34a4dc119365b9e9f4310ba457699a941d566cba32c057efea1aba" dmcf-pid="pyIcHhnbzr"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그럼 너는? 네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네 일처럼 나서? 불쌍한 애 도와주고 싶어서 안달났어? 그렇게 도와주고 싶으면 화장실 가서 거울이나 봐봐. 네가 얼마나 불쌍하게 웃는지 알아? 그러니까 더 불쌍해지기 싫으면 다가오지 말라고. 불 내고 안 내고가 뭐가 중요해. 애들이 그렇게 보면 그게 나지"라며 독설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8675272842f803300c16027458fa81b035ca05af16f005bc502775f1f33cba" dmcf-pid="UWCkXlLK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21404388uxrv.jpg" data-org-width="550" dmcf-mid="Yei6ELbY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xportsnews/20250624221404388uxr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6b689a92140ddd0bd9b785bad5f0fbafd21be94ffb85fcb33551b6740a3d8c" dmcf-pid="uYhEZSo97D" dmcf-ptype="general">또 오옥순(길해연)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고, 박성아는 자신을 찾아와 배견우를 부탁하는 오옥순이 망자라는 것을 직감하고 장례식장으로 달려갔다. 박성아는 '견우야. 거기 많이 깜깜하지? 방금 네 인생에 유일했던 별이 진 걸 알아. 네가 어둠 속인 걸 알아. 어둠 속에서 빛을 상상하는 건 얼마나 어려운 일이니? 난 지금부터 너에게 갈 거야. 미안해. 이런 나라서. 네가 싫어하는 나라서'라며 생각했다.</p> <p contents-hash="aa6d747a59661f0d3373cb969685e659df2194fa10868e67bb362c6f01855930" dmcf-pid="7GlD5vg27E" dmcf-ptype="general">배견우는 "저기요. 아니,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여기가 어디라고 와요? 나가요. 나가요, 빨리. 아, 좀 꺼지라고요"라며 소리쳤고, 박성아는 "이 버르장머리 없는 것. 내가 너 보러 왔니? 네 할머니 보러 왔지?"라며 호통쳤다.</p> <p contents-hash="7ed78f0cba97652cba625d04d8ee20614e39265e7bfe4e94b97e414e68b067a7" dmcf-pid="zHSw1TaV0k" dmcf-ptype="general">박성아는 '그래도 난 너 구할 거야. 네가 싫어하는 방식으로. 절대 혼자 두지 않아'라며 다짐했다.</p> <p contents-hash="1aad076d4700dd3525977885017572ceb4a1fab6ef11cac9c06f6d48c5b4de8a" dmcf-pid="qad4ciqyzc"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32fbc5cdc1d25e4b91f0b5e8094dc184caf59965c2a9f868cff85b2f9df91350" dmcf-pid="BNJ8knBW3A"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어스(TWS), 日 음악방송 ‘THE MUSIC DAY 2025’·‘CDTV 라이브! 라이브!’ 출연 06-24 다음 '사별' 정선희, 과거 떠올리며 신세 한탄 "화장실서 휴지 뜯으며 많이 울었다" (집나간)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