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유재석이다!” 초등학생 달려와 와락 안겨 화들짝 (틈만나면)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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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f479908ecb9e3b0cbda63c5bd15224049ad80847c7a0909ddc6f90965f6040" dmcf-pid="6zKMox0C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2320220txlf.jpg" data-org-width="600" dmcf-mid="f8NOyse7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2320220tx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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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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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나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2320416wooz.jpg" data-org-width="600" dmcf-mid="4X6LknBW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2320416wo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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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틈만나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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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QB2eaRUlo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0997aeacd125726984d538ff54df8bc9e76111640be79c53c79df21d16ac063" dmcf-pid="xbVdNeuSgg"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초등학생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03a00c026d520a63f847b75be32d4d18adf234afa1ed20bf0a691576433d63a3" dmcf-pid="yrIH0Gc6ko" dmcf-ptype="general">6월 24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c2621c85409006106a535e59541769fd2939fa998e10f8fdcc55dd55d4cbe08" dmcf-pid="WmCXpHkPaL" dmcf-ptype="general">유재석, 유연석, 호시, 민규가 철원에서 이동하며 많은 주민들과 만났다. 먼저 찾아간 식당에서는 유재석을 보고 “웬일이냐”고 놀라며 반겼다. </p>
          <p contents-hash="df54b463de88824f0fd9d143a507dc07371690d6af961c4e4949e0f8b7546e12" dmcf-pid="YshZUXEQAn" dmcf-ptype="general">식사 후 나오는 길에도 식당 옆 노인회관에서 유재석을 알아본 할머니들이 이름을 외치며 반가워했다. 유재석은 “저희가 가야 해서. 건강하세요”라고 인사했고 호시가 “재석이 형이랑 가면 다 프리패스”라며 감탄했다. </p>
          <p contents-hash="c240f0643f0808bf4870876fc9c8f938866931e5a6f2c9ec77434e1e3bda8105" dmcf-pid="GOl5uZDxji" dmcf-ptype="general">두 번째 틈 주인을 만나러 초등학교에 도착하자 아이들이 유재석을 보고 “TV에서 봤던 사람이다! 신기하다!”고 소리쳤고 유재석은 “나도 신기하다!”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80d16170d798212d6b448275cee374ab71a002d69bf46414ddf8f82a8fa0e1a6" dmcf-pid="H3u4efZwgJ" dmcf-ptype="general">전교생이 23명인 초등학교는 알록달록 예쁘게 꾸며져 감탄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학교가 이렇게 예뻐?”라며 놀랐고 유연석도 “드라마에 나오는 학교 같다. 너무 예쁘다‘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3392b1e23eba69c4434190564e6615f0c33d7e794a67582db05eb159ffce168d" dmcf-pid="X078d45rkd" dmcf-ptype="general">한 초등학생은 “와! 유재석이다!”라고 소리치며 달려와 와락 안겼고 유재석은 “내가 알았었나? 반갑게 맞아줘서 고마워”라고 인사했다. 돌발행동을 한 그 초등학생을 친구가 질질 끌고 가며 말리는 모습이 웃음을 줬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Zpz6J81mo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5UqPi6tsj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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