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子, 9년 만에 할아버지 향한 큰절…"죄송해요"

작성일 06-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2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PkVuloU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942b9ae5b71c8a73d0d3f4969f92c8d65ddcca0c44d5b522ed32cc07562746" dmcf-pid="KUQEf7Sg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224524832vpqk.jpg" data-org-width="727" dmcf-mid="q5w7Ic8t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224524832vpq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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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dd3cf6938f1a50522d991d901e10fac5a468bce05b1530706f498d71581054" dmcf-pid="9uxD4zva7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오광록 아들이 9년 만에 할아버지를 찾아갔다.</p>
          <p contents-hash="ee7610d126597d3790eb3d55c776abe14589e7986eadf4c129dd1d00efc40a3a" dmcf-pid="27Mw8qTN3B"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함께 김해 본가를 찾았다.</p>
          <p contents-hash="2ef4f60c7fc749b1ff64cb46667986ba693f157f4e33d3b423fd4da83904b042" dmcf-pid="VzRr6ByjFq" dmcf-ptype="general">오광록 아버지가 이들 부자를 반갑게 맞이했다. 손자를 보자마자 "시원이 오랜만이다"라면서 포옹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55a5e7cb1a8d94d2a10b865c98af9cb6e8375dd2138dcb19dc08b3dd4afed1" dmcf-pid="fqemPbWA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224526289zwij.jpg" data-org-width="500" dmcf-mid="BMDXjd7v7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1/20250624224526289zwi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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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e7ed809158de8f5b3e8a52bfed19b12d84f584eb462442b1f984fa79726faa5f" dmcf-pid="4dr5ciqyF7" dmcf-ptype="general">오광록 아들은 인터뷰를 통해 "거의 10년 만에 갔다. 9년 전 마지막으로 다 같이 가족사진 찍고, 그때 이후로 오랜만에 갔더니, 세월이 흐른 모습이 보였다. 할아버지가 야위었고, 귀도 잘 안 들리시고, 눈도 더 안 보이시는 것 같다"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그런 후회가 크다. 이 기간에 왜 변화된 모습을 못 봤을까?"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bfecf79ce648ae6c1255ab754519528584e22712112a1778f459f91422c013d" dmcf-pid="8Jm1knBWzu" dmcf-ptype="general">오광록 아들이 "할아버지, 10년 만에 왔는데 큰절 한번 올리겠다"라면서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 할아버지 건강하셔라"라고 말했다. 9년 만에 할아버지를 향해 올리는 큰절이 감동을 줬다.</p>
          <p contents-hash="b9c51eb2c4c5b6464e8140dedebf3fb5b76f9375a506887b55e8bd02e166d7ba" dmcf-pid="6istELbY3U"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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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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