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7년만 재회 子와 첫 기차여행 “후회스러워” (아빠하고)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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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3837177puwy.jpg" data-org-width="779" dmcf-mid="xXfaWOdz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3837177pu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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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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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3837440kzys.jpg" data-org-width="779" dmcf-mid="yQ7ROA41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23837440kz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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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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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HKaSqtmeA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a201c7dfccc48e6c02080a4eee7ae7bee5168c241b585e858326c2a978025017" dmcf-pid="X9NvBFsdAI" dmcf-ptype="general">7년 만에 재회했던 오광록, 오시원 부자가 첫 기차 여행을 떠났다. </p>
          <p contents-hash="a47554c2cba5c618fd376b0186151eae883f460b155408b3a608854e06f84f5f" dmcf-pid="Z2jTb3OJkO" dmcf-ptype="general">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 아들 오시원이 9년간 연락을 끊었던 할아버지와 재회했다.</p>
          <p contents-hash="f4fc4a0d844bb4495e0e4198d2f020e5f7df397ee6a786884d03dac2883d3945" dmcf-pid="5VAyK0IiNs" dmcf-ptype="general">오광록과 오시원은 기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했다. 행선지는 오광록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혼자 계신 92세 아버지 댁이었다. </p>
          <p contents-hash="e016a76096161e8775bb74d77167b188f5ad4317ca8b478406096470ad8ff39c" dmcf-pid="1fcW9pCnam" dmcf-ptype="general">앞서 오시원은 아버지에 대한 '화'로 오광록의 연락을 피하다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의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밝힌 바. 그렇게 9년 동안 손주를 기다리던 할머니는 2개월 전 세상을 떠났다. 오광록과 함께 김해행 기차에 탑승한 오시원은 "너무 매정한 손자였다. 가는 길이 후회스러웠다"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p>
          <p contents-hash="47e1ac2e44609078ba267156d8c58b27f1f93e53f3a150eb800b702e512d5db3" dmcf-pid="t4kY2UhLcr" dmcf-ptype="general">아들과 처음으로 기차를 탔다는 오광록은 "저희 부모님 댁은 김해, 아들 외가는 마산이다. 시원이는 외가에 있다가 친가로 이동했기 때문에 한 번도 같이 간 적이 없다"고 전했다. 오시원 역시 "아빠랑 같이 장거리 이동도 처음이고, 할머니 집에 같이 가는 게 처음이다 보니 좀 생경했다"고 어색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F8EGVuloaw"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6DHf7Sgg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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