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부' 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소환 조사 작성일 06-24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XqGCiB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ac9a06e08671a9ee9fa573510cda54a96d1cf322d195987a84ab2d2e94547" dmcf-pid="uBZBHhnb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규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230611566mxzx.jpg" data-org-width="650" dmcf-mid="pHzQuZDx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sportstoday/20250624230611566mx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규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4ea4c55b1357f9db15f4b5aa9c49bcd02e934fb21c03ac9d8efc33469b2e3d5" dmcf-pid="7b5bXlLKa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p> <p contents-hash="7c31c98b1c1d40ff8ebce591f32ee91edda9471ea30a1a4d3f047cb46b9ee3f9" dmcf-pid="zZIZsjf5gx" dmcf-ptype="general">24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이경규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소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c1c6acddd34cfa9a8d1a7cd5e798828e416f60412076eca298082803c428afd" dmcf-pid="q5C5OA41oQ" dmcf-ptype="general">앞서 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 5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차종과 같은 타인의 차량을 몰고 회사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주는 절도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으나, 주차관리 요원이 차량을 헷갈려 이경규에게 잘못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9d78e915324309105947beff2738b66946d4e4e43ecbabf3e90b0ddf967d0c9b" dmcf-pid="B1h1Ic8toP" dmcf-ptype="general">이후 경찰이 실내 골프연습장으로 돌아온 이경규를 조사하자 간이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고, 그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조사했다. 이에 이경규는 "감기 몸살에 걸려 약을 먹고 운전을 한 것"이라며 "경찰에게도 잘 소명했다. 오해를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사가 나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d508ec8aa5f2e1b75b7c2fc13d1c3d44fd6460e6f5efcee2414a900ca67590ce" dmcf-pid="btltCk6Fg6"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 역시 "당사자가 10년 동안 공황장애를 앓아왔고,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다"며 "사건 전날 밤에도 갑작스러운 증상이 나타나 처방약을 복용했다. 경찰에 약 봉투를 직접 제시해 성실하게 설명했다. 이번 일을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96c31e6ad594ad4683c198f0d2c1b90e2875ce324594d3ae7efa8511e38bb7" dmcf-pid="KFSFhEP3o8" dmcf-ptype="general">다만 경찰 관계자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정상적으로 처방받은 약물이더라도 그 영향으로 운전을 못 할 우려가 있다면 해선 안 된다"며 "폐쇄회로(CC)TV 영상과 관련자 진술 등을 토대로 이경규의 주장을 확인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93v3lDQ0a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광록 子, 9년 연락 끊은 조父와 재회+고백 "10대 때부터 혼자 요리"[아빠하고 나하고][별별TV] 06-24 다음 이상민, 3개월만 혼인신고 이유 “임신 원해 병원 다니려고” (돌싱포맨) 06-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