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子, 9년간 연락 두절→야윈 할아버지에 큰절 “늦어서 죄송해요” (아빠하고)

작성일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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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31834777gtuz.jpg" data-org-width="779" dmcf-mid="5UZoxFsd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31834777gtu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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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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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31834978aiyd.jpg" data-org-width="779" dmcf-mid="1C4vrQ3I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4/newsen/20250624231834978aiy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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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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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0Z7wgbWAg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d66114b917a1a1c5468afebe40f60f6bb457f15dfbd1eee4c234021146aff82d" dmcf-pid="p5zraKYckk" dmcf-ptype="general">배우 오광록 아들 오시원이 9년 만에 할아버지와 마주했다. </p>
          <p contents-hash="a47554c2cba5c618fd376b0186151eae883f460b155408b3a608854e06f84f5f" dmcf-pid="U1qmN9Gkgc" dmcf-ptype="general">6월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오광록 아들 오시원이 9년간 연락을 끊었던 할아버지와 재회했다.</p>
          <p contents-hash="142a634b6a9bda2b643b197027982077823adbd22f6d9e555a9a8276ecf691c4" dmcf-pid="utBsj2HEkA" dmcf-ptype="general">이날 오광록은 아들 오시원과 함께 김해에 위치한 아버지 댁을 찾았다. 아버지는 2개월 전 아내를 떠나보낸 후 홀로 지내고 있었다. 9년 만에 손주를 만난 오광록 아버지는 "시원이 오랜만이다"며 따뜻하게 포옹했다. </p>
          <p contents-hash="44134081542a47014df89e87e7dbb63d84d11b97b998872ff3571c875c46ef0a" dmcf-pid="7FbOAVXDcj" dmcf-ptype="general">오시원은 "거의 10년 만에 갔다. 마지막으로 뵀던 게 9년 전 가족이 다 같이 모여서 사진을 찍을 때였다. 내가 봤던 정정했던 할아버지의 모습과 너무 다르더라. 할아버지가 예전보다 너무 많이 야위었고, 귀도 잘 안 들리시고, 눈도 더 안 보이시는 것 같다"고 착잡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4e8f193d43a725c318316a5bc246fd2a4a13f6fc9492737ccef8ac071a639308" dmcf-pid="z3KIcfZwjN" dmcf-ptype="general">이어 "그 후회가 크다.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왜 외면했을까.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하다"면서 9년 만에 마주한 할아버지를 향해 큰절을 올렸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q09Ck45rca"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Bp2hE81mN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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