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노래에 눈물 쏟은 서장훈 "작년 모친상에…"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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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dca79dfc0f5e286efc7e42924cb83bf9e88dc4641eba32075dfabb52980aea" dmcf-pid="77MEGjf5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000203758faub.jpg" data-org-width="658" dmcf-mid="UJs5VGc6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is/20250625000203758fau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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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7ed01fbb26b2c877c6c5f8a3c6098fccde4a85448b1eacc0db376159b568c0c" dmcf-pid="zzRDHA41S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서장훈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p>
          <p contents-hash="75e4327626324b62ae1877fbc8b3b6dcd7dd8e8dfd27b86da5db6cf6fe211bde" dmcf-pid="qqewXc8tSP"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25일 방송되는 EBS·E채널 예능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노래를 듣다가 어머니가 떠올라 눈물을 보인다.</p>
          <p contents-hash="bdb59d9dfb2d9b2b491f7298ab3bef334facb6f5a7b5edaef02b738a8c9e2f37" dmcf-pid="BBdrZk6Fv6" dmcf-ptype="general">임형주는 서장훈과 조나단 앞에서 '천 개의 바람이 되어'를 부른다.</p>
          <p contents-hash="662b0fd4d327216d7f85cd2208d4eafc50f407960de535e0c90c19a84d38cd23" dmcf-pid="bbJm5EP3W8" dmcf-ptype="general">'나의 사진 앞에서 울지 마요. 나는 그곳에 없어요. 나는 그곳에 있지 않아요. 죽었다고 생각 말아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워줄게요. 밤에는 어둠 속에 별 되어 당신을 지켜줄게요'라는 가사가 이어지자 서장훈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한다.</p>
          <p contents-hash="0a8921a9aae54e19f0ec17f21f7d0571f7096403bbef74d76d798764e53f8de3" dmcf-pid="KKis1DQ0h4"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울컥한 게 작년에 모친상을 당했다. 가사를 듣는데 너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p>
          <p contents-hash="d014e1c1e02777bbe74ffd40aaacc21f91672a0e6b846d394d9615150c23a642" dmcf-pid="99nOtwxpW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멘탈이 약하지 않은데 작년에 큰일을 겪으면서 이런 노래를 들으면…너무 주책인데 가사를 곱씹으면서 듣다 보니까 너무 슬프다"고 한다.</p>
          <p contents-hash="78d6cbe6468e8a0ee0079ed0d680503afb7bf40ea21a5e1f2b6667e548591336" dmcf-pid="22LIFrMUyV" dmcf-ptype="general">임형주는 "이 노래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면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deb8ef80353167a2682bd61462a23fc08b9ceefc641b28b82e2a5e821ecbbeb4" dmcf-pid="VdrX9Wj4l2" dmcf-ptype="general">서장훈은 지난해 5월 모친상을 당했다.</p>
          <p contents-hash="718b552133343c81ca212376ccf2fd89925a62fd2035822192d9d5276c27e1f9" dmcf-pid="fJmZ2YA8v9"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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