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범준, ‘우주메리미’ 김우주 역 출연 확정[공식] 작성일 06-2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4iUi7Sg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5e1db6e81c4e1c08a04b6f24122567d6fb69995e4040303a2e28f8e0af7c97" dmcf-pid="V8nunzva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범준 초록뱀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002433344myyv.jpg" data-org-width="741" dmcf-mid="9WWoWa2X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khan/20250625002433344my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범준 초록뱀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3b30085f1d218b23e9989c0aa8da2365134fcad292945671459771c0bed68d" dmcf-pid="f8nunzvaIz" dmcf-ptype="general"><br><br>배우 서범준이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전격 출연을 확정 짓고, ‘엄친아 바람둥이’로 180도 변신한다고 24일 전했다.<br><br>2025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극본 이하나,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S)는 최고급 신혼집 경품을 사수하려는 두 남녀의 달콤, 쫄깃한 90일간의 위장 신혼 서바이벌을 담은 로코 드라마다.<br><br>서범준은 극 중 명문대 수학과를 나와 금융 회사에 취업한, 말끔한 외모에 수려한 말솜씨까지 갖춘 엄친아 김우주 역으로 출격한다. 얼떨결에 사귀게 된 연상의 유메리(정소민)와 약혼까지 하게 되지만, 이상형이 나타나자 바람을 피우다 결국 파혼을 당한다.<br><br>서범준은 김우주 역을 맡아, 극 중 최우식, 전 약혼녀 정소민과 ‘웃픈 갈등 관계’로 극을 이끈다. 작품마다 출연 배우들과 합이 척척 맞는 연기로 극적 재미를 끌어올렸던 ‘케미 요정’ 서범준이 최우식, 정소민과 빚어낼 연기 합이 기대를 모은다.<br><br>무엇보다 서범준은 ‘하이쿠키’의 광기 서린 고등학생, ‘멱살 한 번 잡힙시다’의 미스터리 반전 인물, ‘열혈사제2’의 정의파 신부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수목극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서 ‘달콤 솜사탕남’ 정수겸 역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극 중 까칠함의 끝판왕 경성군 이번(옥택연)과는 티키타카 호흡을, 차선책(서현)과는 포복절도 웃음 호흡을 보이는가 하면, 지난 4회에서는 조은애(권한솔)를 향한 순정남의 면모로 호응을 얻고 있다.<br><br>매 작품 같은 캐릭터가 없는, 얼굴을 갈아 끼우는 연기로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서범준이 SBS 새 드라마 ‘우주메리미’를 통해 또다시 극과 극 변신을 감행하는 것. 서범준이 자신에게 2024년 신인상을 안긴, SBS로 복귀해서 또 어떤 다른 색깔의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2025년을 이끌어갈 차세대 루키의 활약이 관심을 모은다.<br><br>초록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25년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는 배우 서범준의 진가가 더욱 빛이 날 것”이라며 “서범준이라서 가능한 열일 행보를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br><br>서범준은 2021년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으로 데뷔한 후 ‘내과 박원장’,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23년 ‘하이쿠키’, ‘하이라키’ 등에서 개성 강한 열연으로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24년 KBS ’멱살 한 번 잡힙시다‘와 SBS ’열혈사제2‘를 통해 KBS, SBS에서 동시에 신인상을 수상하며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주호 은퇴식에 ♥안나 큰절 뭉클.."당시 암 투병 중" ('돌싱포맨') 06-25 다음 백호, 스페셜 파티 ‘RUSH MODE’ 개최···달라진 비주얼 담긴 포스터 공개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