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운전 해명’ 이경규, 2시간여 경찰 조사 “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 부주의” [종합] 작성일 06-25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DBPj2HEo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8e89a46a4a637e3f6214df416c25339a10966e2a883383fd393fe1c7bead16" dmcf-pid="2m9Mk45r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21434303ytny.jpg" data-org-width="650" dmcf-mid="KWJcToKGj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21434303yt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996eef441a8a26d3e7c569c71a25d53cd9dc0a374e8b99ba316c8c7da3f45b" dmcf-pid="Vs2RE81mj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15ec23d1b2951f48fcbd019720aa4158d1874f6b340100e70a832ad69cf90041" dmcf-pid="fOVeD6tsAN" dmcf-ptype="general">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한 혐의를 받는 개그맨 이경규가 경찰 소환 조사를 마쳤다. </p> <p contents-hash="b79e67818081cbb026789420b318a3670f934cbb851725241313ec1e408cd1d8" dmcf-pid="4IfdwPFOca" dmcf-ptype="general">6월 2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경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0시 45분까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소환 조사를 받았다. 약 1시간 45분 동안 진행된 조사에서 경찰은 약물을 복용한 경위 및 운전 당시 상황 등을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ce6ae0861fc690bb03727cbd4de8132f411293b1488a9d269f1cd2772256248b" dmcf-pid="8C4JrQ3Icg" dmcf-ptype="general">조사를 마치고 취재진 앞에 선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플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먹는 약 중에 그런 계통의 약이 있다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말씀드린다"면서 "저 자신도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0a556921dcdb75ff9c81acdd96b1a5b4c8721bd2a16cb87b93b1a858e3f92363" dmcf-pid="6h8imx0CNo" dmcf-ptype="general">동석한 변호인은 입장문을 통해 이경규가 10년간 공황장애를 앓아왔고, 사건 전날도 처방약을 복용했지만 몸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가기 위해 직접 운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주의"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344ec33a1804cd63609edf79863f1e2fd5d79a07e682d864f446d4d727c1207" dmcf-pid="Pl6nsMphgL"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지난 8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한 건물에서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량과 차종, 색깔 등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했다. </p> <p contents-hash="976875bc773de10489bffd3d1241ef158658f42d79afa0f4ad48ea0051faeccd" dmcf-pid="QSPLORUlcn" dmcf-ptype="general">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경규를 상대로 음주 및 약물 검사를 실시했다. 음주 측정 결과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경규는 소명을 위해 복용 중인 약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 </p> <p contents-hash="66051a6df0e2fd31d4afe43ec40eafa0ca1d8158c9630e03a72e6a6053d3ac3c" dmcf-pid="xvQoIeuSo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경규 소속사 측은 9일 뉴스엔에 간이 시약 양성 반응은 10년째 복용 중인 공황장애 약에 대한 반응이며, 차량을 헷갈리는 해프닝이 있었으나 이미 경찰 조사를 마치고 모두 마무리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c2b8b2ded0f470f391e346f4f3e536894b7dcd3be60da2ace9dccd8230adc78" dmcf-pid="yPTtVGc6gJ" dmcf-ptype="general">경찰은 이경규의 진술을 바탕으로 처분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WQyFfHkPo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xW34XEQc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핑크 품격’ 송혜교…佛 니스발, 고혹美 비하인드 시퀀스 06-25 다음 무당 "범접, 메가 크루 미션부터 수월…일본하고 시시비비 가릴 듯"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