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1개국 선수 뜬다'…경주 국제종합격투기대회 10월 개최 확정 작성일 06-25 5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세계종합격투기연맹·경주시, 조직 운영 협력 강화<br>"스포츠 외교·문화교류의 장 만들 것"…이각수 총재 포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6/25/0000312476_001_20250625031007016.jpg" alt="" /></span><br><br>(MHN 이규원 기자) 경북 경주시가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맞아 세계적인 종합격투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br><br>세계종합격투기연맹(WXF)과 경주시는 24일 경주시청에서 '2025 경주 국제종합격투기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으로 대회 조직 구성, 국제 선수단 초청, 홍보 등 전반적 운영에 힘을 모으게 됐다.<br><br>이번 대회는 올해 10월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며, APEC에 속해 있는 21개 회원국이 참가한다. 각국 종합격투기 선수들이 참여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br><br>종합격투기는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스포츠로, 이번 경주 대회는 큰 관심을 모은다.<br><br>이각수 세계종합격투기연맹 총재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국가 간 외교와 문화 교류, 갈등 완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사진 = 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 돌아온 강다니엘, 새 연출 더한 'ACT:NEW EPISODE'로 팬심 저격! 06-25 다음 25개월 정우 상위 1% 천재 판정 받았는데..父김준호 "고민돼"(슈돌)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