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이관희, 벌금 징계로 현역 선수 중 1등.."이번 시즌 벌금 300만원"[돌싱포맨][★밤TV] 작성일 06-25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Us9Hvg2IH">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uuO2XTaVE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6524619e24fc9f026edd4a90c25129ff0793d2560563b4c93c48f8196ff3c9" dmcf-pid="77IVZyNf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051703313titf.jpg" data-org-width="560" dmcf-mid="pCpj4bWAD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tarnews/20250625051703313tit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815b9d5bdce9e43b33ac1357a4ad23256aecc18d24325391413899e0b864b2" dmcf-pid="zzCf5Wj4rW" dmcf-ptype="general"> <br>농구선수 이관희가 엄청난 승부욕으로 고액의 벌금을 냈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5218826cd9a95edc8105ae149fbc874f2bf2cfa62aa0b233ff9ffa574633561b" dmcf-pid="qqh41YA8Dy"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맹수의 세계'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강주은, 하원미, 박주호,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562ace5b5f1e2d50abff7d920629f3abde721d73c479cdf7cd19b7aad4504b0e" dmcf-pid="BBl8tGc6mT" dmcf-ptype="general">이날 이관희는 "스스로 '농구계 박보검, 조인성'이라는 망언을 했다고 들었다. 본인이 낸 소문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그건 절대 제 입으로 얘기한 적이 없다. 들리는 얘기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p> <p contents-hash="eee04d82b72430b34206b93aa28bb440b3555a89a2ea6c67e5501ce88b3c494e" dmcf-pid="bbS6FHkPOv" dmcf-ptype="general">이에 하원미는 "박보검씨 살짝 있지 않아요?"라고 말했고, 임원희 역시 "제가 박보검씨 실제로 봤는데 얼굴이 있다"고 동의해 시선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49d533b31b4e77eb54146e989ef7f91f193f60ceef57c4fe7aedb8c61d856c9b" dmcf-pid="KKvP3XEQI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상민은 이관희를 '관종의 아이콘'이라 칭하며 "현역 농구선수가 구단의 반대를 무릅쓰고 왜 '솔로지옥'에 나갔느냐"고 지적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p> <p contents-hash="9bbac0ab29649d31fb9d66975db3bdfd19958f507fed009070c27430b5e587bf" dmcf-pid="99TQ0ZDxOl" dmcf-ptype="general">이에 이관희는 "시즌 중은 아니었고 제 친구가 시즌2 때 대신 서류를 냈는데 덜컥 됐다. 그때 감독님이 새로 오셨는데 제가 주장이었다. 주장이 감독 바뀌자마자 출연한다는 게 말이 안 돼서 당시엔 못 나갔다. 시즌3 때는 팀 성적이 좋아서 나가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7684e1ca8377911f114f8557301a5b18f9e5c3a63bad9b9dd6ad757ac56e9a6" dmcf-pid="22yxp5wMwh" dmcf-ptype="general">또 이상민은 이관희에게 '관쪽이', '코트 위의 악동', '코트 위의 이천수'라는 별명이 붙었다며 "벌금 징계로는 현역 농구 선수 1등이고 벤치 클리어링 전문이라는 말이 있다"고 질문 공세를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b336c0939d4bacd6a8a9cf53ef2213f47ef717ebad95a028e3b54a9df4b13e9d" dmcf-pid="Vd0NfByjIC"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주호는 "이천수라는 건 역대급인 거다"라고 놀라워했고, 탁재훈 역시 "이천수는 번 돈을 벌금으로 다 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p> <p contents-hash="937eea3af109d8384348a7d16eeede538f9b2feba08d78539ddfc2e8d0ad8f9f" dmcf-pid="fJpj4bWAOI" dmcf-ptype="general">이에 이관희는 "이번 시즌에 벌금으로 한 300만원 정도 냈다. 한 번 크게 싸운 적이 있다"며 "저는 경기 전에 얘기한다. '나 오늘 이 팀 무조건 이기고 싶으니까 혹시 싸움 나면 무조건 뛰어나와라. 벌금 다 내줄게'"라고 말해 악동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80489e81f0f2f4692c1754b6008c6f2dc2547af69b54edb227a25fdfc8c5b92" dmcf-pid="4iUA8KYcmO" dmcf-ptype="general">이어 "도의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그 정도는 스포츠계에서 있을 수 있는 일 아니냐"며 박주호에게 도움을 요청했으나 박주호는 "축구에도 그런 경우는 많은데 이렇게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선을 그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8nuc69Gkss"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수지, 이번엔 또 누구 삼켰나..힙합 가수로 데뷔 "목표는 코첼라" 06-25 다음 "결말 호불호? 리허설 때부터 눈물"…'러닝메이트' 홍화연이 전한 진심 [인터뷰 종합]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