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대성공하더니 문소리 닮은꼴 탄생…친어머니도 '깜짝' ('비서들')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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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0Nig3XEQ0U"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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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53202255bumi.jpg" data-org-width="1200" dmcf-mid="tCBa0ZDx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53202255bu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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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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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55c8df00e88566550b023e6312017b5303765ebb9613b500733e4d7f4d2d5c9" dmcf-pid="UALNp5wMz0" dmcf-ptype="general"><br>네 번의 출산과 육아로 자신을 돌볼 틈 없이 달려왔던 40대 의뢰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br><br>25일 방송되는 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에서는 '4남매 K-맘'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족저근막염부터 허리디스크, 갱년기 증상까지, 운동조차 버거운 몸 상태였던 의뢰인은 수많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반복된 요요와 부작용으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난 심각한 상태로 밝혀졌다.<br><br>이날 방송에서는 비서 허영지의 맞춤 솔루션과 함께 본격적인 다이어트에 돌입한 의뢰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4개월간의 다이어트 후 의뢰인이 오랜만에 가족들 앞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하자, 친정어머니는 "내 딸이 아니에요"라며 한참을 바라보고 이를 지켜보던 한해는 "문소리 배우가 보였다"며 달라진 의뢰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c633cfe16093116cc28372f2758423b35708300ffb4977af523d047651b5dc" dmcf-pid="ucojU1rR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53203550ukot.jpg" data-org-width="1200" dmcf-mid="F4Xtgd7v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10asia/20250625053203550uko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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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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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ef34abbaa5ce13dc2d808d6a7bb33cda3cacabff48b524ebf4e644c1250120d" dmcf-pid="7kgAutmeFF" dmcf-ptype="general"><br>시즌2 출연자들의 180도 달라진 일상도 함께 공개된다. 최종 다이어트를 마친 지 한 달 후 '줄여주는 비서들2'의 레전드 의뢰인 4인방이 다시 스튜디오에 모여 변화된 삶을 공유한 것인데. 이들은 체중 유지 비결을 전하며 한층 건강하고 밝아진 모습으로 비서단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br><br>인생 첫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했다는 한 의뢰인은 체중 감량을 통해 당당한 자신감이 생긴 것은 물론 전화번호를 묻는 이성들이 많이 생겼다고 수줍게 고백한다. 이어 과거 막내아들의 "엄마는 뚱뚱해서 창피하다!"라는 말에 상처를 받았던 또 다른 의뢰인은 이제는 가족과 함께 수영장을 찾을 정도로 달라진 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더한다. 이처럼 모두가 달라진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약 3년 만에 팬미팅 무대에 다시 오른 성악가 안세권은 과거 뚱뚱했던 시절에 받았던 팬들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이어트를 통해 되찾은 용기와 변화를 나눈다.<br><br>채널A '줄여주는 비서들2'은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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