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김태현과 2세 계획 시급..父 장광 "손주보고 싶다" ('아빠하고') 작성일 06-25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yEmyCiBA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34f0e6f6c6abc3fb250b1015da57b5ad99ccf140e5d8a29939459fbff21246" dmcf-pid="V5IS5Wj4k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54001440zgmd.png" data-org-width="530" dmcf-mid="buigrA41k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54001440zgm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95d405f12d2a0eeb33c87500358d133bd741ce6dc494fa6a17412f86ebb6fb3" dmcf-pid="f1Cv1YA8kB"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배우 장광이 아들과의 첫 여행 중 속마음을 꺼냈지만, 아들의 현실적이고 단호한 반응에 분위기는 냉랭해졌다. 손주를 바라는 아버지와 결혼을 강요로 느끼는 아들 사이의 온도차가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p> <p contents-hash="1eb026e6df6e6ea536cfa4f9ba7e762c83ebf073bcc7db528a486ba487b28dd5" dmcf-pid="4thTtGc6Nq"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2’에서는 배우 장광이 아들과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contents-hash="76650871f2362a9fd10cb6bb771952dc5c415ff1222789cfef93b907aec54926" dmcf-pid="8FlyFHkPkz" dmcf-ptype="general">시즌2 출연 이유에 대해 장광은 “여행을 통해 아들과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렇게 대부도로 떠난 두 사람. 여행 도중 장광은 “요즘 하고 싶은 게 있냐”고 묻고, 미래 계획과 결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냈다. 아들은 “45세쯤 결혼하고 싶다는 바람은 있지만, 꼭 해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며 유연하게 선을 그었다. “꿈은 사치처럼 느껴지고, 나를 갉아먹는 기분이 든다”는 그의 말에서는 세대 간 가치관 차이가 고스란히 느껴졌다.</p> <p contents-hash="b2fc8c5e85eedc2ef3a6100a47896c08352e00712c43f735c07fce6b1d516d61" dmcf-pid="63SW3XEQN7"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내를 통해 중매가 들어왔다는 말까지 꺼냈지만, 아들은 “억지로 만든 자리는 원래 불편하다”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결혼 생각 자체가 없다”고 못 박으며, “집도 못 사는데 아이까지 낳으면 어떻게 키우겠냐”며 현실적인 이유도 덧붙였다.하지만 장광은 “그래도 장가갈 생각은 없냐”며 계속 결혼 화제를 이어갔고, 결국 아들은 “아빠의 화법이 늘 극단적이라 불편하다”고 불만을 드러내며 긴 침묵이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cab799969fd6c60c8794d3cf54cabb2778fcf2261fb9e5e16301beb9377451" dmcf-pid="P0vY0ZDx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54002859ajin.png" data-org-width="650" dmcf-mid="KvFUVqTNA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54002859ajin.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7a19c056d5493cc423d288f4e079cf94605f3ea1b00a2ddf82619316f0d44b" dmcf-pid="QpTGp5wMg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54003100uorj.png" data-org-width="650" dmcf-mid="9pCv1YA8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54003100uor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20c7791ec38b179c851263b6ab52bb8ed5c24be2029abfc44fc94f14ef7df5" dmcf-pid="xUyHU1rRkp" dmcf-ptype="general">장광은 “친구들 중 손주 봤다는 얘기 들으면 부럽다”며 속내를 털어놨지만, 아들은 “그건 강요할 문제가 아니다”며 조용히 대화를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6e109bf2be0e913ef340ff6b8e4ccdc02b5bd61c17b7886bee31284fcf0536e0" dmcf-pid="yAxdALbYk0" dmcf-ptype="general">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아들이 너무 현실적이라 안타깝지만 이해된다”, “요즘 세대는 결혼이 인생 필수가 아니라는 걸 부모가 받아들여야 한다”, “장광 씨 손주 보고 싶으면 딸 미자 쪽이 더 빠르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장광의 딸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상태. 이에 “손주는 미자 부부 쪽이 먼저일 듯”이라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이번 방송은 가족 간의 가치관 차이와 현실의 간극을 다시금 돌아보게 했다.</p> <p contents-hash="f5912ff4103876be66273de3c9c3558557fe4adbf375a8806f800bf2255befb9" dmcf-pid="WcMJcoKGc3" dmcf-ptype="general">과연 장광이 바라는 ‘손주’는 누구의 품에서 먼저 안겨질지, 가족의 대화가 서로의 삶을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방송 이후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정]3년만에 왕좌로 돌아온 김완석, K보트 왕중왕전 우승 06-25 다음 추영우, 부족한 게 뭐야? 반 1등 엄친아→JYP 아이돌 제안까지 (살롱드립2)[어제TV]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