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약물 운전’ 혐의 인정 “변명의 여지 없다” 작성일 06-25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n597SgA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c33fd7f903810ef43f4959ad863366969f56de828ba3a8bafb4f43b3e5050" dmcf-pid="WYL12zva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규. 사진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62033512oshz.png" data-org-width="700" dmcf-mid="xSn597Sg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RTSSEOUL/20250625062033512osh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규. 사진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5551b4be8e27e2b13c47eb1c486305e68e75adc2d274bf6a57624a7ba6978d3" dmcf-pid="YGotVqTNN6"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약물 운전 혐의를 인정했다.</p> <p contents-hash="7191941c7d4789100dd46ae191aed9455afbf1412cbbb41d5ba9b1489bcf1b54" dmcf-pid="GQXJrA41A8"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24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날 조사는 오후 10시 45분 경 종료됐다.</p> <p contents-hash="108facbd7744084dff0237651b2327506c184914796033a02e1c4871829ac7bf" dmcf-pid="HxZimc8tj4" dmcf-ptype="general">조사 후 취재진 앞에 선 이경규는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팠을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먹는 약 중에 그런 계통의 약이 있다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주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ead3280454816f434d9fb22c95109589863e455ed139532ae0d9d87ef7da85e" dmcf-pid="XM5nsk6FNf" dmcf-ptype="general">이경규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부주의”라며 “오랫동안 믿고 응원해준 팬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에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00e46e42e5198b99c3509b3bb4d4e05fc25c8fd3fa925281b3288da4c1b8aee0" dmcf-pid="ZR1LOEP3AV" dmcf-ptype="general">변호인을 통해 당시 상황도 설명했다. 그는 10년 동안 앓아 온 공황장애로 사건 전날 처방약을 먹었고, 몸 상태가 나빠져 직접 운전해 병원에 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fbbbf930c011a976636b2d84240f09061f5d556a48af5d32d628b35bd257380" dmcf-pid="5etoIDQ0N2"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이경규는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5a35f09d8055e8553135c8563c6b810ad6400c24f6c2bb93de3dec04ee1b5fa0" dmcf-pid="1dFgCwxpg9" dmcf-ptype="general">그는 당시 서울 강남구 한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과 동일한 타인의 차량을 주차요원으로부터 넘겨받아 운전했다가 신고당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간이시약 검사에서 약물 양성 반응을 보여 조사를 받았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원미 "20대에 육아만…추신수 은퇴 후 헌팅포차 가봤다" 06-25 다음 9년 만에 돌아온 연극 ‘렛미인’, 원조 ‘오스카’부터 뼛속까지 ‘일라이·하칸’까지 컴백 [SS현장]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