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스페인서 마지막 ‘길바닥 밥장사’ 목표 달성 ‘성공’ [어제TV] 작성일 06-2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YUe6tsj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2e676677f1b187af176c74727fe9c857dacb65478b87b58a62828b512b9b3" dmcf-pid="xXGudPFO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62921071nldw.jpg" data-org-width="600" dmcf-mid="8AZqnMph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62921071nl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d0226b68f0dea267374d29b5031d870cbd1d940a4f980abdeec39817cfa3e7" dmcf-pid="yJecHvg2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62921251ewlp.jpg" data-org-width="600" dmcf-mid="6egs3XEQk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62921251ew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2788936a999e02959b7b9a6e2065d5c7fe52901076185634534dc46219399e" dmcf-pid="WidkXTaVk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62921444kdii.jpg" data-org-width="600" dmcf-mid="PtZqnMph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newsen/20250625062921444kd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Y0F9aJzTo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070706e03f7570dd55c522a9372966140d80e35143236bf7b2294721caf5fc6a" dmcf-pid="Gp32Niqyar" dmcf-ptype="general">류수영이 스페인 마지막 ‘길바닥 밥장사’에서 무사히 200그릇 판매 목표를 달성했다. </p> <p contents-hash="0b6d7fc5f8606dc49e8ed6b4a776b626c9428feb12f36508658893a69a4f8abc" dmcf-pid="HU0VjnBWcw" dmcf-ptype="general">6월 24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에서는 스페인 카디스 자전거 식당 마지막 밥장사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85341205e662ad31ff36b36185b70237a2894e4546e379aa3b72c45b7d21445d" dmcf-pid="XupfALbYgD" dmcf-ptype="general">마지막 밥장사는 류수영과 파브리 셰프가 최초로 골라먹는 풀코스를 준비했다. 역대급 손님들이 줄을 늘어선 가운데 광희는 전소미에게 처음으로 모르는 단어를 알려주며 성장했다. 전소미가 “많이 늘었다?”며 감탄하자 광희는 “그래?”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a5d70f6b17f6f063e7de99b25feff471d1107e942996096aa3ed42c834676625" dmcf-pid="Z7U4coKGoE"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웰컴죽으로 따뜻한 잣죽을 준비했고, 전소미는 손님들이 추워 보여 담요를 나눠주며 특급 서비스했다. 신현지는 알아서 파브리와 류수영이 필요한 보조 역할을 했고 파브리는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감격했다. 류수영은 “현지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다 아는 것 같다. 현지가 오늘 양쪽 부엌을 날아 다닌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36bb201295d9da1f1b22860664470b246d5894419a0658f67aab253bb02fe49" dmcf-pid="5zu8kg9Hjk" dmcf-ptype="general">광희와 배인혁도 알아서 척척 서빙을 했고 전소미는 “우리 이제 찰떡궁합이다. 다 알아서 한다”고 흡족해 했다. 광희는 테이블이 부족하자 알아서 더 설치했고 류수영은 “감동스럽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밥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69c96f23936d09575b64e48fe14077f37c72072559b603a9d2c866adfc27e44" dmcf-pid="1q76Ea2Xkc" dmcf-ptype="general">전소미는 단골손님이 생일이라고 고백하자 축하 노래를 불러줬고, 손님들까지 모두 노래를 합창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미 수차례 류수영을 찾아온 채식주의자 손님도 또 방문했다. 김치에도 액젓이 들어가 먹을 수 없는 상황. 류수영은 잣전을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2fbc39d1daf074002c8225738f8ffa78fc81bf7617b2bd756a948b52adddbb0c" dmcf-pid="tBzPDNVZjA" dmcf-ptype="general">마지막 손님으로 찾아온 가족 손님으로 인해 그동안 따로 찾아왔던 몇 손님들이 한 가족이었음이 드러났다. 그 중 소년 손님이 “저 사람 진짜 멋진 것 같다. 저 사람을 아빠 삼고 싶다. 우리 아빠였음 좋겠다”며 광희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소년의 모친이 “세상에 가수 남편이라니”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72f6c85bf533028e8a5cec733436ef66e4a2805f41515166e7c407e4d32393b5" dmcf-pid="FbqQwjf5oj" dmcf-ptype="general">그렇게 마지막 밥장사는 류수영이 목표로 했던 200그릇을 돌파 224그릇을 기록했다. 배인혁은 “마지막 날이 되니까 첫날이 생각난다. 31그릇 팔고도 300그릇 팔듯이 했다”고 말했고 류수영은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1시간도 안 걸렸겠다”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345335dd130543d3136f110e6c2a98e606a0cc044a4d953c5a3c2705f765d666" dmcf-pid="3KBxrA41oN" dmcf-ptype="general">마지막 퇴근길에 신현지는 “또 가려니까 아쉽다. 장사할 때 힘들더니. 마지막 장사하러 가는 길에 울컥했다.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고.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 마주쳐서 인사하고 한국 음식 알리고”라며 추억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14d79c3600cabf67072a8397d4f5482a1a0f8885f7289393c9f53aa45689c1fc" dmcf-pid="09bMmc8tka" dmcf-ptype="general">파브리는 “진짜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너무 행복했다. 진짜 사랑하는 게 있으면 주변 사람한테 알려주고 싶은 거다. 같이 공유하고 싶고 공감하고 싶어서. 그래서 저는 그 마음으로 요리한다”며 “류수영 형님에게 진짜 배운 것, 제가 가지고 있었던 옛날 파브리의 모습을 형 안에서 발견했다. 시작했을 때 그 사람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다. 그 열정이 다시 터졌다. 그래서 너무 고맙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3776534444f33893596c6bafb9613840ec40fe257491c6cb0c89d540f80b3189" dmcf-pid="p2KRsk6Fog"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되게 시원했는데 되게 섭섭했다. 대단히 새로운 걸 만든 건 아닌데 원래 하던 요리에 변주를 주려고 노력했다. 기억나는 건 다 사람인 것 같다. 손님들이 너무 맛있게 드셔주시고. 제일 좋았던 건 손님들이 사방에서 말을 건다. 손님과 같은 눈높이에 열려있는 공간에서 요리하는 게 엄청난 경험이었다. 그게 자전거 요리사의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p> <p contents-hash="eebfcd5b1828f0ef8473658d27e30bd5198478b4ddb13c10b2da490375955176" dmcf-pid="UV9eOEP3k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94dd3ba9ae678d182f03cd754ebf751656c472d9e22e961745a355717a67c19" dmcf-pid="uf2dIDQ0j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톱 안 깎고는 연기 못 해요”…정준원, 고윤정도 몰랐던 고딩 루틴 06-25 다음 배인혁 “전소미, 동생이지만 유치원 선생님 같아” (길바닥 밥장사)[결정적장면]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