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갈수록 괜찮다”…점괘 듣던 범접, 제니 등장에 얼어붙었다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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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mQlmRuy3">
          <p contents-hash="a3a01c965744c1331c4d69c7d54518346b115a54d73bbe361f1e7e2ae8c60735" dmcf-pid="4XgBkg9HTF" dmcf-ptype="general">“후반 갈수록 괜찮다.” 무속인의 점괘에 환호하던 범접 크루가, 제니의 영상 앞에서는 숨을 멈췄다.</p>
          <p contents-hash="06e8b439798fd65d3cbc6422e2660cffda0773d5370a368a61fb19c6181cec07" dmcf-pid="8ZabEa2Xht" dmcf-ptype="general">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3’(스우파3)에서는 살아남은 다섯 크루가 자유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1aac7e016961a5101215bca03ac279b3be540a7822fbc82ff0bbc78f5de383ff" dmcf-pid="65NKDNVZy1" dmcf-ptype="general">각 팀은 장소를 나눠 힐링을 즐겼고, 범접은 무속인의 신당을 찾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344d2a3a0263f175f0b54909fa876e3edc6a4fd41e1f20fdde113ae87752ef" dmcf-pid="P1j9wjf5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ksports/20250625070308888pzet.png" data-org-width="500" dmcf-mid="9wxkp5wM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ksports/20250625070308888pzet.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a6a38fb50055270ac364ccd68f69fb4a343df041cfea8c73bf19b0f56d0933e" dmcf-pid="QtA2rA41TZ" dmcf-ptype="general">
           모니카는 “우리 팀의 가장 큰 고난은 언제냐”고 물었고, 무속인은 “두 번째 미션에 온다. 현타가 온다. 하지만 후반전엔 괜찮다”고 답해 범접 멤버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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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adb3197fd0b9bdc302fdeb564cd3730957547e42d2829d56cda91c2dda4c2" dmcf-pid="xFcVmc8t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ksports/20250625070310181wtjw.png" data-org-width="500" dmcf-mid="2pyoZyNf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ksports/20250625070310181wtjw.png" width="658"></p>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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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속인은 각 팀 리더들의 점괘도 언급했다. 이부키는 “인기가 많고 걸어 다니는 뉴스거리”, 말리는 “기본기가 좋다. 내공이 세다”, 리에하타는 “똘끼 있는 전략가”, 카에아는 “쉽게 내면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힘들다. 일본 팀이 이를 악물고 왔다”는 말엔 긴장감이 돌았고, 가비는 “진짜 그만하고 싶다”며 고개를 떨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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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34824ea6e68bb57036b5290d5bd637d1365475c271c2f83bb2d1b930e8b398" dmcf-pid="Wa7C97Sg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ksports/20250625070311551zihh.png" data-org-width="500" dmcf-mid="VKCeyCiB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mksports/20250625070311551zihh.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7b9fea9672100f48a6519ff17b8294964b80dbad269ee731de4ff8226760e1a" dmcf-pid="YNzh2zvaCY" dmcf-ptype="general">
           제작진은 크루들을 위해 풀파티를 열었고, 긴장이 풀린 멤버들은 오랜만의 자유를 만끽했다. 그런데 파티 도중 수영장 위 스크린이 열리며 제니의 영상이 등장했다. 제니는 “모두 본국으로 돌아가, 국가의 정체성을 담아내라”고 말하며 메가 크루 미션을 전달했다. 순식간에 분위기는 냉각됐고, 크루들은 충격 속에 새로운 미션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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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GjqlVqTNCW"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HABSfByjCy"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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