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악성 보도에 간곡한 호소 "제가 뭘 잘못했냐, 예쁘게 봐달라"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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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74329109fdb0ea3a5ac0d53c3ae3ed1565e77850bae20a850ea17b4e500d6" dmcf-pid="QUfBkg9H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70228274dhho.jpg" data-org-width="636" dmcf-mid="4bNiGSo9r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70228274dh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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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4cb261ef449006225b5d9bdb1dff5bf6f91621d2150b18e615aaae2f068617f" dmcf-pid="xu4bEa2Xs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악의적인 언론 보도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b5eba5d1d1224a49c992812c4f67c7d222599b6bcecbe23e51aabcb8ef5b588" dmcf-pid="ychrz3OJIb" dmcf-ptype="general">최준희는 24일 밤,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1658621c4fa80715edf5b5807ac98c9c1ba19c04b423131db406fb9b904f7a51" dmcf-pid="Wklmq0IirB" dmcf-ptype="general">이날 최준희는 다이어트 근황에 대해 "지금은 어떤 옷이든 XXS 사이즈가 맞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한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고, 하루에 3~4끼를 먹는다. 그중 한 끼는 간식"이라며 구체적인 식습관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f773602e5396a7526c2de98fcf851388b336884f7b4104e25d10afbfe97a8129" dmcf-pid="YESsBpCnsq" dmcf-ptype="general">일부 네티즌이 "너무 마른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그는 "왜 마른 게 죄처럼 느껴지냐. 힘들게 감량한 사람에게 '그만 빼라'는 말은 상처가 된다"며 "이제 더 이상 체중을 줄일 생각은 없다. 유지하거나 2~3kg 정도 증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991f3b9da614a824187dc88ae7512b4777175bd462327613a53549cac05a83" dmcf-pid="GDvObUhLw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70228557vk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8lGSfByj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Chosun/20250625070228557vk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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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6ddaacdad4b0fd4397e7200b14c4f464499e9d5a5691648b11b8d5a139b02e" dmcf-pid="HTFHM45rI7" dmcf-ptype="general"> 또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악의적인 기사에 대한 부담감도 털어놨다. "혹시 30kg까지 뺄 생각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게까지 빼면 기사 나고 욕먹는다. 내 멘탈이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다. 악성 기사들을 보면 진짜 '펑' 하고 터진다"며 "제발 못된 기사 말고 예쁜 기사 좀 써달라. 제가 무슨 잘못을 했냐"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06c3a3532f2685b7fdad105c1e5999a01738817054c1cff83c83d7df41234b4c" dmcf-pid="Xy3XR81mwu" dmcf-ptype="general">앞서 최준희는 과거에도 기사로 인한 상처를 토로한 바 있다. 지난 2020년, 평소 친분이 있던 김대오 대중문화전문기자를 통해 "저는 엄마처럼 연예인도 아니고,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청소년일 뿐"이라면서 "저는 그냥 최진실의 딸이 아닌, 그냥 최준희"라며 악의적 보도에 대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380ffbef2882f19a476916687e67dbd392b5c6df9bfc18aee835543b6ebd8c7" dmcf-pid="ZW0Ze6tsIU" dmcf-ptype="general">한편 최준희는 故최진실의 딸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F/W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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