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독보적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완전체 BTS도 '기대감 급상승' [스한:초점]

작성일 06-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지털 싱글 '킬린 잇 걸' 발매 <br>‘킬린 잇 걸’로 음악 세계관 정점… 월드투어부터 방송까지 쉼 없는 행보<br>제이홉,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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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Hankook/20250625070202696wzgm.jpg" data-org-width="600" dmcf-mid="21lhoeuSE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Hankook/20250625070202696wz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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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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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제이홉이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했다.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분명히 각인시켰고, 감각적인 사운드와 개성 있는 메시지, 그리고 예술적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음악 안에서 제이홉은 '자신만의 색'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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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 13일 제이홉은 디지털 싱글 '킬린 잇 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을 발표했다. 해당 곡은 14일 오전 8시까지 호주, 브라질, 덴마크, 프랑스 등 6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랭크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와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킬린 잇 걸'과 솔로 버전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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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신곡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다. 이 영상은 미국, 영국, 독일, 캐나다 등 38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동영상' 차트 '톱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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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킬린 잇 걸', 제이홉 프로젝트의 결정판</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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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제이홉의 신곡 '킬린 잇 걸'은 솔로 싱글 프로젝트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곡이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스윗 드림(Sweet Dreams (feat. Miguel))', '모나리자(MONA LISA)'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왔으며 이번 신곡을 통해 뮤지션 제이홉의 정체성과 진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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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킬린 잇 걸'은 첫눈에 반한 순간에 강렬한 끌림과 설렘을 표현했다. 해당 곡은 힙합 베이스 위에 팝 훅을 얹은 스타일로서 벌스는 힙한 무드, 후렴은 중독적이고 캐치한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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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한, 미니멀하고 깔끔한 편곡으로 인해 제이홉의 리드미컬한 래핑이 돋보이며 기타 루프, 드럼 등의 사운드가 중독성을 일으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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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여기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글로릴라의 래핑이 곡의 무게감과 화려함을 더했다. 글로릴라는 제이홉과는 대조되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랩을 선보여 색다른 매력을 안겼고, 이에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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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렇듯 이번 신곡은 제이홉이 지닌 음악적 자신감과 색깔을 오롯이 담은 곡이다. 또한, 그는 솔로 싱글 프로젝트를 통해 아티스트의 서사를 구축하는 또 하나의 장이 되었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의 독보적인 정체성을 더욱 선명히 각인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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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Hankook/20250625070205330ebvt.jpg" data-org-width="600" dmcf-mid="fmpN4bWAE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Hankook/20250625070205330eb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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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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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솔로 아티스트' 제이홉의 광폭 행보… 콘서트→ 음악방송까지, 아미 '열광'</strong></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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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난해 10월17일 전역한 제이홉은 이후 앨범 발매, 콘서트 등 광폭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2월2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SEOUL' 솔로 콘서트를 시작으로 음악 활동을 본격화했다. 그는 이후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등 북미를 비롯해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등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고, 지난 13일~14일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FINAL' 개최하며 콘서트의 정점을 찍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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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해당 피날레 콘서트에서는 제이홉이 속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과 정국이 깜짝 등장, 스페셜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고, 이외 RM, 뷔, 지민, 슈가가 해당 콘서트 관람을 위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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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진은 솔로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제이홉과 정국은 '세븐(Seven (feat. Latto))'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두 사람은 제이홉과 각각 스페셜 무대를 선사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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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세 멤버가 꾸민 'Jamais Vu'는 지난 2020년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더 라이브' 이후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공개돼 큰 감동을 안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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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더불어 제이홉은 지난 3월에 이어 최근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현재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유쾌한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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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처럼 제이홉은 월드투어와 디지털 싱글 발매, 음악방송 및 예능 출연까지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군백기를 지나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과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그는,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케 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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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Hankook/20250625070204084ldkr.jpg" data-org-width="600" dmcf-mid="VE7uvOdz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SpoHankook/20250625070204084ldk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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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trong>◇'솔로' 제이홉에서 '완전체' 방탄소년단으로… 전 세계 '주목'</strong></p> 
          </div>
          <div contents-hash="cb4a3bde47d50d9ad137468b59a0b8a0b8cf5a1d46cc9d8327e5f27f0fdafc9c" dmcf-pid="K20afByjw8" dmcf-ptype="general">
           <p>솔로 디지털 싱글 발매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채를 선사한 제이홉은 오는 7월11일 키링형 앨범 '참 오브 홉(Charm of HOPE)'을 발매한다. 이는 그의 솔로 디지털 싱글 '스윗 드림즈', '모나리자', '킬린 잇 걸'을 총 3가지 버전에 각각 담아낸 것이다. 이를 통해 제이홉은 음악을 통해 전하는 고유의 매력(Charm)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각 버전에 디지털 싱글을 상징하는 다양한 오브제가 구현됐으며 제이홉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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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 더불어 그룹으로서의 활동도 주목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멤버 슈가가 남은 연차를 활용해 지난 18일 근무를 마무리하면서 방탄소년단은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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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CEO)는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해 "회사도 톱 티어 작곡가 분들과 논의하며 준비하고 있지만 아티스트 분들의 숙고와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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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처럼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한 일곱 멤버가 다시 모이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차원의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RM, 슈가, 정국, 제이홉, 진, 지민, 뷔는 솔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아티스트로서의 개개인 역량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성장이 시너지를 이룰 경우 방탄소년단은 그 이름만으로도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완전체 활동을 예고할 것으로 보인다.</p> 
          </div>
          <div contents-hash="fc5a0333f711dfbf1216705f2cd570d996d7c900cfb32bdc5e24e85f66298598" dmcf-pid="f87cP2HEr2" dmcf-ptype="general">
           <p>이처럼 제이홉은 솔로 활동을 넘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고유한 색채로 구축하며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그는 완전체 복귀를 앞둔 방탄소년단에서도 더욱 단단해진 중심축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이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그룹으로서 그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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