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입대 앞두고 복잡한 심경 고백…"여러가지 생각이 슬슬 온다" ('틈만나면') [순간포착]

작성일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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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70a8cea7c4e777b383a0f42e1133d867038f533065b8175929944168746993" dmcf-pid="KvkKbUhL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1223243qufv.png" data-org-width="650" dmcf-mid="qN9lhrMU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1223243quf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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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8fe6ae4f9e4eee9df656f3bb01ca92f8e91c6510c90d09fa7262bde4e353b61" dmcf-pid="9TE9KuloAJ"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틈만 나면,’ 세븐틴 호시가 입대를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1bc185d79e01da074095647afd410e086d89933ad10196f0c09df30c8694c2b" dmcf-pid="2yD297Sgcd" dmcf-ptype="general">24일 오후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세븐틴 호시, 민규가 출격했다.</p>
          <p contents-hash="43d761270201c46dee385bafdfe543069b3c06f8f319623e507f7ba492c7155f" dmcf-pid="VWwV2zvaNe" dmcf-ptype="general">첫 번째 틈 주인의 사연이 공개됐고, 군인 출신의 재봉사로 추측이 됐다. 호시는 “제가 또 하반기에 입대하거든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철원에 잘 왔구나”락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b3bd33f607f017db4382b708c744fe284494b9b95a16bab62c33415d80e70d6" dmcf-pid="fYrfVqTNaR" dmcf-ptype="general">첫 번째 틈은 군장점이었다. 하반기에 입대한다는 호시는 군장점 부부에게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호시는 입대하기 전에 수제 명찰을 박기로 했고, 호시는 “입대 전에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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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1223655qnxl.png" data-org-width="530" dmcf-mid="BETde6tsj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poctan/20250625071223655qnx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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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5229586fcf30c59852dc0b1d09808c7aea328b680905a60517b0eb68bad4a41" dmcf-pid="8Hs84bWAjx" dmcf-ptype="general">명찰을 받은 호시는 “슬슬 온다. 여러가지 생각들이”라며 복잡한 심경을 언급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게임으로 고무링 사격을 했고, 호시는 남다른 기량으로 백발백중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군장점 사장님은 “군대가면 특등사수다”라며 칭찬을 했다.</p>
          <p contents-hash="5fcdc8f9dcc6c3966fab3dfa6bea0b3fc9e7ab57368d38e51980eed17e40bcc1" dmcf-pid="6XO68KYccQ" dmcf-ptype="general">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지나가는 장갑차를 본 유연석은 “철원이 백골부대가 유명하다”라고 말하기도. 입대를 앞둔 호시는 “형 잘 다녀올게요”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벌써 인사하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PZIP69GkAP"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cea730673b151cf52652cdc495efc45e62e3eb3106150f303c54722c7503c633" dmcf-pid="QpyJdPFOk6" dmcf-ptype="general">[사진]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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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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