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백지영 과거사 셀프 폭로 작성일 06-25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l9pwxpC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01b08b20817a725b6dadf345d314345dbc5c8a9ba79bab2dfce912d267ad94" dmcf-pid="UbS2UrMU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상에 이런일이’ 백지영 과거사 셀프 폭로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5/bntnews/20250625073304132uczd.jpg" data-org-width="680" dmcf-mid="0m3i6Gc6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5/bntnews/20250625073304132ucz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상에 이런일이’ 백지영 과거사 셀프 폭로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9fdd822a1e59082a4f9d7b5ebd8d0e1d17dcdcc1ccf75e3c5b7c9841b4513e" dmcf-pid="uKvVumRuSX" dmcf-ptype="general"> <br>‘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의 백지영-김호영이 ‘Y2K 패션’을 고수하는 20대 사연자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자신들의 과거사를 셀프 폭로한다. </div> <p contents-hash="d5a2a0023620cb735d3d8be7524032c4ceaca1b5a1a53ebb88f6e72289a68e38" dmcf-pid="7VW8qIJqTH" dmcf-ptype="general">26일(목)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그땐 그랬지 시간여행 특집’으로, ‘고 차장이 왜 이래?’, ‘나는 매일 Y2K를 입는다’ ‘어느 애순이의 일기’란 제목의 사연이 펼쳐져 4MC 전현무-백지영-김호영-수빈과 ‘게스트’ 현영을 몰입시킨다.</p> <p contents-hash="0dd4c38af3aa1a5e515e247ee6033baa18de90b8ed308669589a3a0290835732" dmcf-pid="zfY6BCiByG" dmcf-ptype="general">이날 ‘나는 매일 Y2K를 입는다’란 사연의 주인공인 20대 여성은 “2000년대에 시간이 멈춘 지혜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과거 2000년대 초반 이효리가 선보인 휴대폰 광고 속 의상과 비슷한 복고 패션을 선보인다. </p> <p contents-hash="ae2c4d450a5c78783597ca6cd5b7da9adf8f3f9ce6751f0ef0ff3d9f5443d694" dmcf-pid="q4GPbhnbWY" dmcf-ptype="general">등이 시원하게 파인 트레이닝복에 블링블링한 벨트, 버스 손잡이를 연상케 하는 큰 링 귀고리로 Y2K 패션을 완성한 그는 “초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언니, 오빠들의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그때부터 (Y2K 패션에 대한) 갈망이 시작됐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스무 살이 돼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배꼽에 피어싱을 뚫었고 Y2K 패션 아이템을 계속 샀다”고 설명한다. 백지영도 폭풍 공감하더니, “내 배꼽에도 구멍이 있다”고 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p> <p contents-hash="d23384fe22661737e1bfa85a8ca7435775ee6a27d4a820f4dc8e7a00b1ecbbe3" dmcf-pid="B8HQKlLKlW" dmcf-ptype="general">유쾌한 분위기 속, 지혜윤 씨는 “요즘도 ‘X맨’, ‘연애편지’, ‘아찔한 소개팅’ 같은 2000년대 노래, 방송을 좋아한다”며 자신의 집을 가득 채운 Y2K 소품들을 보여준다. 김호영은 “2000년대 감성 자체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그때는 워커 굽에 압정을 박고 다녔다”고 떠올린다. 백지영은 “우리가 (긴 청바지로) 길거리 청소를 다하고 다녔지 뭐”라고 맞장구치면서, “김혜수 언니가 리바이스501 시리즈를 처음 유행시키셨다”며 원조 패션 아이콘이었던 김혜수의 위엄을 언급한다.</p> <p contents-hash="13611edefee39957fab869e597d66b7fbac6e6c9c3d9359368efe0b3fcf5bf69" dmcf-pid="b6Xx9So9Cy" dmcf-ptype="general">무려 1천여 개에 달하는 그 시절 소품을 사 모았다는 지혜윤 씨의 ‘타임캡슐’ 같은 집과, 매일 Y2K 패션을 입고 다닌다는 그의 범상치 않은 일상은 26일(목) 밤 9시 방송하는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25818b3335426bbbd5d47ac0f3922641a57c14e00f23c1eebb1987c8a875c2f2" dmcf-pid="KPZM2vg2ST"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현영, 개봉만 세 편…파죽지세 스크린 대활약 06-25 다음 제이홉 ‘킬링 잇 걸’, 美 빌보드 ‘핫 100’ 40위...韓 솔로 가수 최다 진입 06-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