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 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21∼24위전 진출

작성일 06-25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6/25/AKR20250625023400007_01_i_P4_20250625080712718.jpg" alt="" />알제리전에서 슛을 던지는 최지환(원광대) [국제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21∼24위전에 나가게 됐다. 한국은 24일(현지시간) 폴란드 소스노비에츠에서 열린 국제핸드볼연맹(IHF) 제25회 세계남자주니어(21세 이하) 선수권대회 6일째 17∼32위전 2조 알제리와 경기에서 24-24로 비겼다. 2승 1무를 기록한 한국은 알제리와 동률을 이뤘으나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가 됐다. 32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16강에 오르지 못한 우리나라는 17∼32위전에 해당하는 프레지던츠컵에서 21∼24위 결정전으로 밀렸다. 우리나라의 이민준(경희대)은 이날 8골, 3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9분여를 남기고 23-20으로 앞섰지만 이후 알제리에 추격을 허용, 경기 종료 직전 동점을 내준 장면이 아쉬웠다. 우리나라는 26일 튀니지와 21∼24위 순위전을 치른다. 24일 전적 ▲ 프레지던츠컵 2조 한국(2승 1무) 24(14-13 10-11)24 알제리(2승 1무) 미국(1승 2패) 39-23 캐나다(3패) emailid@yna.co.kr

이전

"김가영, 32강서 못 이기면 못 잡는다"...LPBA는 이제 '준우승 춘추전국시대'

06-25
다음

‘브레인 아카데미’ 전현무, 역사 퀴즈 활약

06-25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먹튀폴리스

한국, 세계 남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 21∼24위전 진출

멤버랭킹

관련자료

멤버랭킹